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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무료 배치 프로세싱 어플 다운로드 BatchProcessing이라는 어플이 일시 무료로 풀렸다.여러장의 사진을 일괄 처리하는 어플인데 Watermark, Resize, Rotate, Rename and Convert 기능이 가능하다.윈도우에는 사진 리사이즈해서 일괄 아웃하는 프로그램이 많지만 맥에서는 흔치 않다.게다가 리사이즈해서 일괄 아웃하는 것이 대단한 프로그램도 아닌데 대부분 유료다.사실 다단계 리사이즈를 하면 좋은데 이것 역시 무료 어플이 없어서 매우 안타깝다. 일단 무료니까 받아두는 것이 좋겠다. BatchProcessing is designed to make batch simple and efficient. It allows you to automate processing for your ..

아주 멋진 동영상 카메라가 캐논에서 나왔는데 종이 덩덩 울린다.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그것이 상당히 궁금했다. Canon ME20F-SH, 35mm Full-Frame CameraCMOS가 35미리 풀프레임이라는데 사실 동영상 센서는 전문가용도 옛부터 완전히 눈꼽만한 센서를 썼었다.그런데 요즘은 풀프레임 동영상 카메라를 아마추어도 쓸 수 있을 정도의 시대가 왔다. 소니 같은 곳에서 만든 카메라는 그리 놀랍지 않지만 캐논에서 이런 카메라를 내놓으니 무진장 반갑고 고맙고 그렇다.아무래도 예쁜 색감과 부드러운 느낌은 캐논을 쫓아올 수 있는 카메라가 없지 않은가? 이 카메라는 홍보 쪽에서 중점적으로 밀고 있는 것이 분리형 쪽 보다는 고감도다.with up to 4,000,000 ISOISO를 4백만까지?IS..

라이트룸을 쓰는데 갑자기 사진 보정을 할 때마다 create virtual copy for soft proofing?이라고 계속 묻는다.이게 갑자기 왜 나오는걸까?다시 보이지 말라고 체크해도 계속 나온다. Soft Proofing First, to get to the Develop Module, simply press “D.” Next, press “T” to toggle the Develop Module Toolbar. The Toolbar appears above your filmstrip, directly below your image. 그러니까 키보드를 모르고 잘못 눌렀거나 아래 소프트 프루핑에 체크가 되었을 때 그런거다.해제하면 메시지가 나오지 않는다. 소프트 프루프라는 것은 내가 보정한 사진이..

사실 파나소닉 느낌이란 것이 그리 좋은 편이 아니다.색감???역시 그리 좋은 편이 아니다. 그럼 어떤 편이냐?그냥 뉴트럴한 편이다.그게 뭐냐하면 소니처럼 파란색이 과도하게 표현되는 것도 아니고캐논처럼 따뜻하면서 부드럽게 나오는 것도 아니고그렇다고 니콘처럼 콘트라스트와 암부 저채도의 느낌도 아니다. 내가 느린 감정으로는 정말 충격적인 발언이겠지만라이카 쪽에 가깝다고 느낀다 쿄쿄쿄쿄이거 정말 누구도 인정 못할 발언이겠지? 아! 물론 파나소닉과 라이카가 함께 만든 카메라의 측면에서 하는 말은 절대 아니다.그건 같은 카메라니까 당연히 결과물도 같은 것이고이건 날것의 RAW 파일을 말하는 것이다. 과학적이거나 증거는 하나도 없이 그냥 느낌이다. 파나소닉이 별거 없다고 자꾸 내치면서도 파나소닉이 가지고 있는 장점과..

후지필름 x-t1.이 카메라가 필름같은 느낌에 감수성이 풍부한 건 알겠다.또 바디나 렌즈의 외관도 예쁘고 강력하여 믿음감이 가는 것도 알겠다. 하지만 이거 90미리 렌즈는 역대급 아닌가?16-55mm f2.8에서 참 화질 대단하다고 느꼈던 감동이 90미리에서도 그대로 느껴진다.이건 뭘 의미하냐하면 후지가 렌즈 만드는 기술을 제대로 찾아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럼 잘 팔려야겠지?하지만 이건 잘 팔릴 수 있는 성질의 렌즈 라인업이나 장삿속이 아니다. 표준 줌렌즈나 망원 단렌즈에 손떨림 방지 하나 정도는 넣어줘야하지 않나?근데 손떨림 방지가 안된다. 그래서 요상한 생각을 한번 해본다.손떨림을 방지하는 것은 렌즈의 크기를 비정상적으로 크게 해야하거나혹은 화질에 안좋은 영향을 주거나또는 후지가 기술력이 아직 부족..

Olympus OM-D E-M5 Mark II7-14mm f2.8 이 두가지로 할 수 있는 특별한 일이 있다.핸드헬드로 장노출 사진이 가능한 것.올림푸스의 바디 손떨방 기술 5축 손떨림방지 시스템은 아마 전 카메라 기종 중 최고일 것이다.특히 E-M5II는 OM-D E-M1보다도 뛰어난 업그레이드된 손떨방을 가졌다. 우선 밤이나 실내에서 촬영할 떄 큰 도움이 되는데보통 손떨림 등의 흔들림으로 인해 사진이 뿌옇게 되는 블러 현상을 겪는 이유는셔터가 찰칵하는 동안 내가 움직이면 피사체가 흔들리게 되고 그 사진은 선명하지 않게 나온다. 이걸 해결하려면 삼각대에 놓고 카메라를 안움직이거나 손떨림 방지 기능으로 떨림을 보정하는 기술을 사용하는 것이 첫번째.하지만 이 때는 내가 움직이는건 보정이 되지만 피사체가 움..

일본 여행에서 선물을 구입하려고 고민한다면 가장 편한 곳이 사실 돈키호테라는 쇼핑몰이다.보통 일본 백화점은 일찍 문을 닫지만 돈키호테는 심야까지 불이 환하다.특히 한국, 중국 사람들 정말 많다.싸다고 많이들 알고 있는데 여러번 가봤더니 돈키호테의 장점은 싼 것 보다는 물건의 종류가 많은 것을 높이 평가해야할 것 같다. 예를 들어 품질면에서 좀 떨어지는 것도 많고 짝퉁도 많이 섞여 있다.물론 명품매장도 안에 있지만 여러가지 짝퉁을 많이 발견한다.암튼 돈키호테의 가장 큰 장점은 거의 없는 물건이 없다고 보면 된다.한번은 수영복이 없어서 다음날 아침에 필요한 수영복을 찾기 위해 일본을 헤매다가 돈키호테에는 있을지도 모르겠다고 해서 가보니 있었다.정말 있을까?하고 가보면 거의 다 있다. 물론 층층마다 찾기 힘들..

파머스 마켓 안에 있는 가게 LIGHT MY FIRE세상의 모든 매운 맛을 보여주마!매운 소스들이 모여있다. 아쉽게도 라이카 카메라를 안가지고 갔다 ㅜㅜ평생 후회가 남을 듯...달랑 달랑 매고 간 GF7과 12-35mm 덕분에 그나마 촬영. 헌데 이 집 주인장 성격이 참 ㅋㅋ촬영 중에도 계속 매운 소스 병들을 조금씩 만지고 있었다. 대단하다.정리의 신. LA(로스앤젤레스) 파머스마켓 내 LIGHT MY FIRE 내부에서 촬영하려 했더니 내부에서는 찍지말라고 한다.밖에서 찍는 건 오케이. 아주머니가 계속 계셔서 촬영을 위해 비켜달라고 할 수도 없고 괴로웠다. 올해로 75주년을 맞은 파머스 마켓은 푸드코트, 잡화점 등이 모여있는데 미국 시골 시장 분위기다.LA 코리아타운이나 그로브 몰에 한국사람들이 많이 가..

Solvang 솔뱅 마을.이곳은 샌프란시스코에서 LA 쪽으로 101번 도로를 따라 가다보면 중간 쯤 만나게 되는 마을이다.인어공주와 안데르센 동화의 나라 덴마크.집부터 상점들, 분위기가 모두 덴마크 풍이다. 솔뱅가는 길과 여행기는 나중에 올리도록 하고오늘은 일단 솔뱅에서 라이카 M-P TYP240, 35mm Summilux FLE 테스트 35미리 주미룩스가 워낙 밝다보니 아예 기본으로 CPL은 달고 다닌다.너무 어두울 때만 빼서 주머니에 넣고 다니는 정도로 하고 있다. CPL필터를 기본으로 끼고 다니다보니 가끔 묘한 느낌의 사진들이 나오고왜냐면 편광필터가 빛의 방향에 따라 반사나 색에 영향을 주기때문에 의도하지 않은 묘한 느낌이 풍길 때가 많다.CPL은 원래 살살 돌려가며 가장 좋을 때 고정하고 찍어야하..

정말 이보다 값싼 카메라와 번들 망원렌즈가 또 있을까?파나소닉 GF7과 번들 35-100의 위엄 화질이 화질이 ㄷㄷㄷ 짙게 보호필름을 붙인 자동차에서 움직이며 찍었더니 사진은 후진데 그래도 일상 생활 움직이며 찍을 때 어느 정도 나오는지확실하게 보인다. 흔들려도 정말 맘에 드는 사진.너무 너무 미국적인... 아니 미국적이라기보다는샌프란시스코적인 느낌. 차가 잠깐 정차하면화질 좋은 사진을 찰칵!! 뭘 찍은건지 갈매기라고 주장하고 싶은... 달리는 차에서 지켜야할 사항1. 전자식 셔터는 사용하지 않는다. 왜? 몽땅 휘어지니까 젤리처럼2. ISO를 낮에도 왕창 올린다. ISO200에 전자식셔터 키고 찍으면 아래같이 휘어지는 것이 바로 젤로 이펙트.젤리처럼 야들야들 휘청거리는 모습. 3. ISO를 자동에 놓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