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타 출신 가수 효린(본명 김효정∙28)의 학폭 = 학교폭력 피해자의 글이 화제다. 과거에도 피해자는 글을 계속 올렸지만 화제가 되지 않고 묻혔었다고 한다. 하지만 현재는 1인 미디어가 활성화 되어 있고 SNS를 통해 어떤 글이나 화제가 되기 쉬운 시대고 드디어 효린 학폭 피해 주장이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효린 소속사 브리지는 “온라인상에 게재된 효린에 관한 글은 접하였으며, 현재 효린 본인은 15년 전에 기억이 선명하지 않은 상황”이라고 26일 밝혔고 “해당 글을 올리고 피해자라 주장하시는 분을 직접 찾아볼 생각”이고 “해결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보통 가해자의 공식 입장을 보면 잘잘못을 유추해볼 수 있는데 15년 전이라 기억이 선명하지 않다고 말하는 것은 보통 잘못한 일이 있는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