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와 달을 찍기 위해 순간적으로 카메라를 들어 올렸다.어차피 밝은 낮에 액정 잘 보이지도 않고 붙박이 렌즈와 1인치 센서가 핀이 나가겠나?그냥 찍어보면 잘 나온다. 하지만 비행기가 뵈질 않는다 ㅜㅜ아!!!! 드디어 소니 RX100VI를 사야할 타이밍인가?이 역시 거짓 리뷰어들은 모두가 칭찬하던데나는 또 마루타가 되어 그들의 칭찬 일색 평가에 속아 울 수 있는 대중을 향해 진실을 밝혀야 하는가? 하지만 돈을 너무 많이 썼다 ㅜㅜ그리고 습기 찬다는 카메라를 만 천하에 공개했으니 살 사람도 없을 것이다.나 같아도 굳이 내 RX0을 안 사겠다 ㅜㅜ 최후의 보루인 사진학개론의 임성재 프로는 rx100vi를 구해주지 않겠다고 한다.어차피 부정적으로 리뷰 나오고 그럼 또 악플 받고 그럼 또 상처받고 그럼 또 팔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