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참 재미있는 인생 얘기를 해볼까 한다.인생이란 것! 흔히들 인생을 길에 비유한다.그래서 인생길이란 말도 있지 않은가? 우리는 두 갈래 길에서 늘 선택의 기로에 선다.세상을 위한 길과 나를 위한 길, 물론 이 두 갈래 길이 같은 경우도 있고 전혀 다른 길인 경우도 있다. 길에 대한 이야기는 결론에서 다시 얘기하기로 하고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MBN 특임이사 앵커 김주하에 관한 이야기다.특임이사라는 것은 특수한 임무를 부여 받은 이사로 보인다.보통 총무이사, 영업담당이사, 경리이사 등 자신의 주요 임무를 이사 앞에 붙이는 경우인데 특별한 임무는 뉴스를 진행하는 앵커의 역할이 아닐까? 아무튼 중요한 건 단지 월급 받고 일하는 직원보다는 MBN이 잘 되면 김주하 앵커도 잘되는 그런 자리에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