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26

소름끼치는 박근혜 길라임 평행이론 6가지 (하지원 차움병원 현빈과 미르)

박근혜 길라임 평행이론 #1 소름끼치도록 잘 들어맞는 박근혜 대통령과 길라임의 평행이론이 있다.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길라임에 대한 패러디와 유머가 가득하다. 우선 평행이론 1번으로 참 재밌는 모습이 있다.소름 쫙!!! 시크릿가든에 등장한 하지원, 즉 극중 이름 길라임의 오른팔 타투 (문신)을 보라. 재단법인 미르의 로고와 너무나도 흡사하지 않은가? 물론 재단법인 미르와 길라임은 최순실씨와 관련이 있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뭐 지금 상황에서 누가 최순실인지, 누가 박근혜인지 구분이 잘 안되는 상황이니까 막 들이대보자. 뭐 이왕 들이대기로 했으니 막 갖다 붙이면하지원의 패션, 최순실 패션과 많이 닮지 않았나? (이건 농담)아무튼 하지원과 현빈이 박근혜 대통령과 같은 자리에 있는 모습이 보이니 우연의 일치는..

뉴스 리뷰 2016.11.16

박근혜대통령 면전에서 무시하는 듯한 김연아 선수의 패기

김연아 "내가 이러려고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채널A에 등장한 김연아 선수와 박근혜 대통령의 과거 행사 모습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대통령이 만난 스타들에서 좌 이선희, 우 김연아를 두고 박근혜 대통령은 상당히 즐거워 하고 있다.하지만 김연아 선수의 표정은 참으로 굳어 있다. 박근혜 대통령이 계속 대한민국의 아이콘 김연아 선수와 절친한 모습을 연출하려 하니 어쩔 수 없이 눈 마주치고웃음 한번 보여주다가 이내 정색을 한다. 이것은 우연히 포착된 것인가?아니면 김연아 선수는 박근혜 대통령을 싫어하는가? 특히 서로 손에 손을 잡는 퍼포먼스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김연아의 손을 잡는데 이거 어떻게 된 일인가?김연아 선수는 갖다 대고만 있지 잡지를 않는다 ㅋㅋㅋㅋㅋ 동영상을 한번 자세히 보면 분명 나만..

뉴스 리뷰 2016.11.16

문재인 얼굴과 눈빛이 달라졌다. 정치인의 눈빛이 변하는 것은

문재인 얼굴과 눈빛이 달라졌다. 정치인의 눈빛이 변하는 것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15일 대국민 기자회견을 열었다.그동안 왜 이리도 조용히 있냐는 비난 여론과 뭐가 무섭고 켕기냐는 의혹 여론이 문재인을 움직였나 보다.역풍을 맞을 때 맞더라도 지금 국민의 뜻을 받드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겠나?호남이 들고 일어나 이 나라를 또 다시 새누리당 후속당에게 넘겨주는 모습을 국민들이 그냥 지켜볼까봐 걱정하는 것인가?역사란 것은 그리 호락호락한 것이 아니다.호남이 변절하면 영남이 정신차리고 경기가 망가지면 춘천이 정신차리는 것이 세상의 순리다.진짜 걱정해야 할 것은 국민과 손석희가 다 차려놓은 밥상을 먹지도 못하고 새누리당 후속당에게 넘겨주는 일이다. 이런 답답함이 통한 것일까? 문재인은 헤어스타일도 살짝..

뉴스 리뷰 2016.11.15

그립네요 모범운전 역대급 대통령 평가, 특히 이명박 부분은 빵!!!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이 한자릿수로 가면서 빵 터지는 일들이 매일 발생한다.특히 네티즌의 패러디와 풍자 글은 아티스트 수준이 많다.그런데 오늘 정말 역대급 공감가는, 그러면서도 이명박 대통령 부분에서 빵 터지는 그림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발견했다. 바로 운전 형태로 본 역대 대통령의 평가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그립네요 모범운전이라는 제목으로 어떻게 이렇게 딱 들어맞는 비유를 했을까?특히 이명박 역주행은 생각도 못했다.한편 김대중 대통령 안전운전, 노무현 대통렬 모범운전...기발하면서도 그립다. 공주전부터 연세대 대자보 등 기발하면서도 멋진네티즌의 활약은 계속된다.

뉴스 리뷰 2016.11.03

전여옥 박근혜 막말부터 노무현 막말까지 전여옥 어록 총 모음

전여옥씨가 다시 세상에 나왔다.전여옥씨의 입담은 실로 대단하다.예를 들면 같은 말을 해도 전여옥씨 입을 거치면 "걸레가 되어" 나온다고 언론에 소개됐다. 박근혜 대통령의 연설문에 대해서도 역시 전여옥씨는 걸레임을 밝혔다.그러면서 마치 박근혜 정부에 탄압받은 열사의 코스프레를 하고 종편에서 털고 있다. 전여옥(57) 전 한나라당 의원이 새 책 ‘흙수저 연금술’(독서광)을 들고 작가로 돌아왔다는 기사에서전여옥씨는 한 시민으로서 박근혜정부를 지켜보며 “빨리 임기가 끝나기만을 바랐다”고 말했다. 물론 전여옥씨가 박근혜 대통령을 비난한 것은 수도 없었고 과거 노무현 대통령에 대해서도 입에 담을 수 없는 말들을 많이 쏟아냈었다. 우선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비하 발언을 보면 예를 들면 국회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

뉴스 리뷰 2016.11.02

한나라당 천막당사 느낌, 문재인의 착해 빠진 말 한 줄

국정 농단 의혹을 받고 있는 최순실씨에게 구속영장이 청구됐다.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은 한자릿수에 이르렀고 무슨 일이 있어도 깨질 것 같지 않았던 박근혜 대통령 지지 지역도 무너지고노인들 연령대도 무너졌다. 그리고 과거 노무현 정권에서 일했던 김병준씨가 신임 국무총리 내정자로 총리 내정 소감을 밝혔다. 이 상황에 SNS 친구들은 나라를 위해 큰 일을 했다고 은근 뿌듯해한다.하지만 지금 해결된 것은 하나도 없다. 프레임을 어디로 맞춰야할까?조중동이나 새누리나 모두들 한가지 목표를 향해 현재 무섭게 달려간다.차기 대권이다.박근혜 대통령이 하야되든 최순실이 법정 최고형을 받든 그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정권 재창출이 가장 중요한 목표다. 그래서 지금 어마어마한 속도와 힘으로 달려가고 있다.이것이 가장 걱정되는 상..

뉴스 리뷰 2016.11.02

인제대학교 학생회를 보며 중도 노선 표방 대통령의 앞날을 짐작하다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인제대학교 학생회는 박근혜 대통령 하야를 촉구하는 시국선언에 대해 중립임을 밝혔고 학생회의 이름으로 동참하진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 페이스북, 인제대학교 부학생회장 글 당연히 그럴 수 있다.인제대학교는 박근혜 대통령 하야를 촉구하는 시국선언을 하지 않는다라고 말할 수 있다.하지만 학생들을 대표하는 인제대학교 학생회는 무슨 근거로 시국선언을 하지 않는다고 말하는가?그냥 학생회 일동이 투표해서 결정하나? 학생들이 뽑은 대표가 결정했으니 따르라는 것은 다소 무리가 있어 보인다.왜냐하면 학생회에서 이런 글을 올리는 순간, 이것은 학생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심지어 졸업생들도 피해를 입을 수 있고 인제대학교 교수들도 피해를 입을 수 있다. 대중이 인제대학교를 어떻게 바라보겠나..

뉴스 리뷰 2016.11.01

최순실 귀국 의문, 앞으로 경찰에 연행되는 학생과 시민들은 몸을 추스를 시간을 요구하라!

비선실세 의혹으로 나라를 발칵 뒤집고 온 국민에게 상실감을 줬던 최순실 씨가 오늘 오전 7시 35분께 브리티시에어웨이 항공편으로 런던에서 귀국했다.최순실씨 딸 정유라씨는 함께 들어오지 않았다고 알려졌다.그런데 참으로 놀랍게도 검찰은 오늘 소환을 하지 않는다고 하고 최순실씨는 모처에 머문다고 한다.그리고 법률 대리인인 법무법인 동북아의 이경재 대표변호사가 서초동 사무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최씨가 검찰 소환에 응하기 위해 영국 런던에서 귀국했다"며 "검찰 수사에 성실히 응하겠다"고 말했다. 이경재 변호사는 "수사 담당자에게 최씨가 건강이 좋지 않고 장시간 여행·시차 등으로 매우 지쳐 있으므로 하루 정도 몸을 추스를 수 있는 시간적 여유를 달라고 요청했다"고 했고 "최씨는 검찰 수사에 적극적으로 순응하겠으며 ..

뉴스 리뷰 2016.10.30

[단독]아무도 못찾은 무한도전 우주특집에 최순실 이름을 찾았다 (오방낭과 최순실)

사실 무한도전 우주특집은 상당히 오래된 기획이며시청자도 제작진도 기대하는 대형 기획이었다.하지만 나라가 온통 최순실 처벌과 박근혜 하야 운동으로 난리가 난 상황에국민들은 침울하고 뜻있는 자는 토요일 광화문으로 나섰다. 초라해진 무한도전 우주특집.게다가 MBC는 현재 국민 밉상으로 KBS와 함께 비난받고 있는 상황 아닌가?그나마 진보적인 성향의 김태호 피디가 있는 무한도전에서는 작금의 안타까운 현실을 패러디한 자막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했고자세히 들여다보았다. 간절히 원하면 우주가 도와준다고 박근혜 대통령이 그러지 않았나?역시 오늘 무한도전 우주특집에는 최순실 자막이 등장했다. 박명수가 우주의 무중력 상태를 경험하기 위해 풍선을 매달고 하늘로 날아가려는 순간.떠나기 전 마지막 영상 편지를 남기라는 말에 박명..

뉴스 리뷰 2016.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