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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천막당사 느낌, 문재인의 착해 빠진 말 한 줄

URAKKAI EUN^^B 2016. 11. 2. 16:40


국정 농단 의혹을 받고 있는 최순실씨에게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은 한자릿수에 이르렀고 무슨 일이 있어도 깨질 것 같지 않았던 박근혜 대통령 지지 지역도 무너지고

노인들 연령대도 무너졌다.


그리고 과거 노무현 정권에서 일했던 김병준씨가 신임 국무총리 내정자로 총리 내정 소감을 밝혔다.


이 상황에 SNS 친구들은 나라를 위해 큰 일을 했다고 은근 뿌듯해한다.

하지만 지금 해결된 것은 하나도 없다.




프레임을 어디로 맞춰야할까?

조중동이나 새누리나 모두들 한가지 목표를 향해 현재 무섭게 달려간다.

차기 대권이다.

박근혜 대통령이 하야되든 최순실이 법정 최고형을 받든 그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정권 재창출이 가장 중요한 목표다.


그래서 지금 어마어마한 속도와 힘으로 달려가고 있다.

이것이 가장 걱정되는 상황이다.


왜?


기껏 jtbc와 국민들이 상을 다 차려줬건만 애먼 놈이 먹을까봐 그렇다.

절대 그럴 리 없다고?




한나라당 시절 천막당사를 생각하면 충분히 가능성 있는 이야기다.


2004년 한나라당이 노무현 VS 이회창 선거전을 하면서 한나라당에 기업으로 부터 후원받은 돈이 문제가 되면서

한나라당은 차떼기당이라고 하여 난리가 난 적이 있었다.


한나라당은 이제 망했구나 생각했고 한나라당 지지자들도 이제 진실을 알았으니 바뀌겠지 생각했다.



하지만 전혀!!!!!




천막당사를 차려놓고 박근혜 의원이 새롭게 다시 시작하자고 나섰다.


그렇게 해서 박정희 딸 박근혜 대통령이 보수 대결집의 중심에 섰고 조중동을 필두로 노무현 죽이기가 강력하게 진행되어 지금의 대통령이 탄생한 것이다.


현재 조중동과 새누리당이 박근혜 대통령을 버리고 오히려 더 설치고 있는데는 그런 이유가 있는 것이다.

새로운 말로 갈아타고 또 달리려는 것이다.


조선일보 조선닷컴, 새누리당 차기 대선 주자 5인


동아일보



한자릿수 지지율?

아무 의미 없다.

일베도, 조중동도, 새누리당도 대통령 욕하고 있는 상황에 안 떨어지면 이상한거지.

다시 말해 박근혜 대통령에게 실망한 지지율일 뿐.

박근혜 대통령 지지를 철회한 집단에 대한 평가가 아니라는 얘기다.


천막당사 시절을 생각하며 대표는 또 세우고 작전은 또 짜면 되니까...


보수층 결집이 흔들리기는 커녕 오히려 강해질 것이라 예상한다.


중앙일보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에게 지금이 가장 중요한 때인데 마침 방금 전 김병준 국무총리 내정 등 부분 개각에 대해 성명을 냈다.

“앞으로도 정치적 해법을 찾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면 중대한 결심을 할 수밖에 없다”


제발 중대한 결심을 해야 한다. 

고생해서 밝혀지고 만들어진 민심은 결심을 하라고 힘을 실어주고 있지 않은가?

국민의 당에서는 문재인 대통령 된 줄 안다고 비난하고 있지 않은가?

이런 착해 빠진 말로 또 패배할 것인가?


 “대통령이 임기를 마치지 못하고 하야 한다는 것은 그 자체로서 우리 헌정사에 큰 비극이 되고 뿐만 아니라 그로 인한 어떤 국정의 혼란이나 공백을 우리가 감당할 수 있을지 걱정이 많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