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시청률이 박형준 교수때문에 폭망했다고 많이들 그러는데 사실이 아니다.JTBC에서 4%대 시청률은 나쁜 시청률이 아니다.과거 썰전 시청률이 역대급이었을 때는 최순실 게이트,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부터 문재인 대통령 취임까지 10%대로 치고 갈 수 밖에 없는 사회적 분위기때문이었지 전원책때문이었다고 할 수는 없는 것. 이번 주 안철수 대표가 직접 출연하면서 시청률 살짝 반등, 4.7% (닐슨코리아 제공), 4.2% (TNMS 제공).이슈가 있으면 시청률은 오르게 되어 있다. 팩트는 정치 아이템이 약하기에 시청률이 떨어졌다고 보는 것이 맞는데다만 박형준 교수가 들어오고 나서 재미는 줄고 무거움은 늘었으며 보고 나면 찝찝하고 답답해지는 경향은 네티즌의 의견들대로 분명 존재하는 것 같다. 이전의 보수 논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