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이 일어나고 있다" 배현진 송파을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후보.잘 어울리는 나경원 의원과 배현진 후보의 투샷. 사진= 머니투데이 13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배현진 자유한국당 송파을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개소식이 열렸다.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하며 배현진 후보의 롤모델 나경원 의원과 악수, 비슷한 사람끼리 모이면 늘 즐거운 법.모처럼 나경원 의원이 환하게 웃고 있다. 자유한국당 나경원 의원은 지난 3일 미국 워싱턴에서 존 볼턴 백악관 안보보좌관을 만나 북미 정상회담과 비핵화 문제에 대한 자유한국당의 입장을 담은 서한을 전달했다.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이전에는 어떠한 보상도 없다는 내용으로 알려졌다.나경원 의원은 볼턴에게 CVID라는 글씨가 붙은 머그컵을 선물했는데 CVID는 핵폐기이고 자유한국당은 완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