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걸어서 세계속으로 제작이야기 3th
이 포스팅은 2011년 3월 작성된 것을 재구성하였으며, 방송화면은 KBS 공사창립 특집, 헬로 KBS 프로그램의 방송화면을 캡처한 것 임을 밝힌다. 두번째 이야기에서 급하게 옷을 갈아 입으신 현상윤PD의 다음 목적지는 어디일까? 영화 [127시간]을 본 사람이라면 아주 낯익은 장면 일 것이다.수억년 동안 풍화, 침식이 만들어낸 작품.굴곡진 협곡 사이로 빛의 각도에 따라 오묘한 색깔을 내는 '엔텔롭 캐니언'의 모습을당시 가지고 간 SONY Z-5 카메라가 소화하기에는 절대 부족했다.아니 나의 내공이 부족해서 제대로 담아내지 못했을 것이다. 여기서 잠시, 영화 127시간 못 본 사람들을 위한 서비스 컷 나간다. [영화 127 hours 중에서] 그나저나 나야 현PD의 모습을 follow 하면 그만이지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