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를 시즌1부터 빼놓지않고 보는 시청자로서 처음부터 이상한 점이 있었다.바로 도장 문제인데 돌싱글즈는 시즌1부터 도장 찍는 것을 이 프로그램 만의 콘셉트로 차별화했는데 문제는 도장을 찍어도 잘 안보인다는 것이었다. 도장 자체도 문제이고 도장을 지탱하고 있는 지지대 역시 튼튼하지 않아서 누굴 찍었는지 열심히 봐야 보이는 수준.자! 여기서 문제. 누구의 잘못일까?물론 방송 프로그램의 책임 소재는 PD에게 있기때문에 정답은 피디의 문제다. 디테일이 약한 피디의 문제. 도장 만드는 업체는 잘못이 없다. 당연히 싸게 만들어서 비싸게 파는 것이 업체의 기본 마인드이고 제작진의 요구도 없는데 방송 프로그램을 보고 흐릿하게 찍히니까 바꿔야겠다라고 생각하는 업체는 많지 않다. 뭐 도장 흐릿하게 찍히는 문제가지고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