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국에서 회의할 때시청률을 정말 올리고 싶을 때쓰는 두 가지 말이 있다. "이래도 안봐?""벗고 뛰기" 두 가지가 같은 의미인데이렇게 쓰면 된다. 다 벗고 뛰는데 이래도 안 봐??? 이런 프로그램은 뭘 의미하냐 하면시청자가 무조건 보게 만들겠다는 얘기다. 카메라계에 그런 카메라가 나왔다. 올림푸스의 새로운 플래그십 카메라.올림푸스 OM-D E-M1 Mark II 발표회장에 다리뷰 임성재 영업이사가 다녀 왔다.요즘 각종 특혜 의혹과 독일 협찬 설 등의 찌라시로 특검 요구를 받고 있는카메라계의 비선실세다. 사진은 소니 알백포가 수고해 주시겠다. 자랑스럽게도 임성재라는 이름표가 붙어 있다.이제 우리 허접한 팀도 이런 곳에 다 가보고 출세했다. 올림푸스 OM-D E-M1 Mark II는 스펙만으로 보면 사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