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탁스의 플래그십 카메라 K-3 II 일상이 편하다!딱 표현하자면 캐논과 니콘의 중간이라고 보면 되겠다. 펜탁스가 리코로 넘어가고 옛날 동원에서 하던 것도 세기 P&C로 넘어간 것 같다.리코 GR II도 나오고 또 다음버전으로는 드디어 풀프레임이 나올 것을 예상하기에펜탁스도 이제 만만치 않다.우습게 보면 큰일 날 카메라다. 특히 펜탁스 카메라는 참 카메라처럼 생기고도 예쁜 느낌이 있다.옛날 필카도 상당히 예쁘게 만들었었고 디지털 역시 초창기 상당히 작게 만들었었다.ist D(ZXD) 역시 상당히 작고 세로그립을 끼우면 정말 예뻤다. 지금도 펜탁스 향기가 남아있고K-3 II는 또 신뢰도 높은 방진 방적의 카메라로 든든해 보인다.55미리 1.4 렌즈와 아주 예쁘게 잘 어울린다. 이제부터 펜탁스 K-3 II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