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3 II 2

펜탁스의 플래그십 카메라 K-3 II 일상이 편하다!

펜탁스의 플래그십 카메라 K-3 II 일상이 편하다!딱 표현하자면 캐논과 니콘의 중간이라고 보면 되겠다. 펜탁스가 리코로 넘어가고 옛날 동원에서 하던 것도 세기 P&C로 넘어간 것 같다.리코 GR II도 나오고 또 다음버전으로는 드디어 풀프레임이 나올 것을 예상하기에펜탁스도 이제 만만치 않다.우습게 보면 큰일 날 카메라다. 특히 펜탁스 카메라는 참 카메라처럼 생기고도 예쁜 느낌이 있다.옛날 필카도 상당히 예쁘게 만들었었고 디지털 역시 초창기 상당히 작게 만들었었다.ist D(ZXD) 역시 상당히 작고 세로그립을 끼우면 정말 예뻤다. 지금도 펜탁스 향기가 남아있고K-3 II는 또 신뢰도 높은 방진 방적의 카메라로 든든해 보인다.55미리 1.4 렌즈와 아주 예쁘게 잘 어울린다. 이제부터 펜탁스 K-3 II로..

카메라 리뷰 2015.06.24

펜탁스 K-3 II GPS가 라이트룸 지도에 쏙쏙 들어간다

펜탁스 K-3 II 생김새 잘생겼다.정말 카메라 같이 생겼다.펜탁스 55.4 렌즈와 아주 잘 어울린다. 이래봬도 이게 방진방적에 추운데서도 찍을 수 있는 카메라다.그리고 희안하게 내장 플래시가 없고 GPS가 달렸다.라이카에서 GPS가 워낙 못잡아서 그런지 펜탁스 K-3 II는 정말 잘 잡는다.라이트룸에서 지도로 쏙쏙 들어간다.더더욱 배터리가 중요한 순간인데 배터리 용량 짱 좋다.펜탁스의 기쁨이다.보통 GPS 켜놓으면 몇장 못찍는데 펜탁스 배터리는 성능이 매우 좋다. 자 이제 펜탁스 K-3 II로 찍은 첫 결과물을 감상하자.첫 느낌은 상당히 뉴트럴하다. 로우패스리스라서 디테일은 엄청나게 쨍하다. 옛날엔 펜탁스는 빨간색이었는데 아직도 빨간색은 잘 나오나?노란색도... AF는 증말 증말 빠르고바디는 매우 편리..

카메라 리뷰 2015.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