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 피자가 먹고 싶어서 스파게티를 주문하면 피자를 무한 리필 해준다는 일마지오라는 음식점.. 부푼 기대감을 가지고 배가 쫄쫄 고플때까지 기다리다가 많이 먹어보겠다 라는 그지 근성으로 찾아간 집.. 오우...가격도 부담 없고 인테리어도 좋아서 더욱더 기대하게한 일마지오... 입구에 들어서서 손님이 없어서... 아 내가 온 시간때가 잠시 손님이 없는 시간때 인가보다라고 생각하게 한 나의 실수.. 일단 스파게티를 두 놈을 주문했는데... 토마토는 맛 있지는 않지만 그래도 맛이 없다고 할정도는 아니라서 10점중에 6점은 줄만한 무난한 스파게티... 솔직히 가격대비는 아니지만 그래도 먹을만은 했다라고 말하고싶다.. 근데 이 크림 스파게티가 문제다... 이 놈의 맛은 정말 환상이다.. 한입 먹으면 마치 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