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 4

빕스 고르곤졸라 피자 내 입맛에는...

씬 피자를 간식으로 자주 먹는다. 부담도 없고 에어프라이어로 8분 정도 돌리면 비싼 배달 피자보다 훨씬 맛있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아무리 최고의 셰프가 만들었어도 배달하는 동안 식은 것보다 바로 구워서 꺼낸 피자가 훨씬 맛있다는 진리 때문이다. 빕스에 가면 가끔 피자를 먹는데... 사실 잘 안 먹음 ㅜㅜ 파스타만 주구장창 시켜먹고 샐러드 먹음. 뷔페 피자가 대부분 그렇지만 그리 맛있지 않음 ㅜㅜ 빕스 피자가 여러가지 온라인에서 판매되는데 그 중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고르곤졸라 피자. 쿠팡에서 현재 할인하여 6,900원에 무료 배송. 이 정도 가격이면 너무 과한 피자헛 같은 거 시켜먹는 것 보다 훨씬 좋다. 물론 양을 중시하고 헤비한 것 좋아하는 분은 피자헛 세트가 좋겠지만 ^^ 리뷰는 꽤 좋은 편인데 입맛..

매직쉐프 로티세리 레트로 에어프라이어 22리터 용량

매직쉐프 로티세리 레트로 에어프라이어 22L https://coupa.ng/bzWuMU 매직쉐프 로티세리 레트로 에어프라이어 22L COUPANG www.coupang.com 아무래도 용량이 에어 프라이어들이 너무 적어서 피자도 제대로 구울 수 없어서 결정한 로티세리 22리터. 매직쉐프라서 일단 믿어봄. 까만 색 말고 레트로 디자인 실버로 한달 정도 써보고 리뷰함. 협찬 아니고 순수 리뷰. 용량은 22리터이고 전력이 에어 프라이어에 안 써 있어서 헷갈렸는데 1700W. 우선 크기에 대해서 꽤나 고민했었다. 리뷰에서 에어프라이어가 생각보다 너무 크다는 댓글, 리뷰가 굉장히 많았는데 그것들보다 훨씬 큰 22리터가 필요할까? 게다가 난 혼자사는데 이렇게 큰 게 필요할까? 라고 생각했는데 웬걸!!! 정말 큰 거..

[호주 시드니 맛집] BAR GEGGIO 환상의 맛 피자 스파게티 전문 음식점

이 사진은 약 2년 전 우리 마누라와 신혼여행을 갔을 때 사진입니다. 여기 블로그에다가 적으려고 사진을 찍은 건 아니지만 2년 전 신혼여행 때 좋은 기억들을 생각하며 글을 적어봅니다.^^ 우리는 신혼여행을 시드니로 갔는데 영어도 못하는 내가 용감하게 선택한 건…. 자. 유·여. 행 ㅋ 물론 사진도 많이 찍고 싶고 다른 짝들과 항상 같은 시간에 같은 음식 혹은 같은 명소를 가는 것 보다는 내가 가는 길이 명소이며 그 길을 기억하고 추억하고 싶었다. 말도 안 통하는 혹은 내가 어디 가는지만 알고 버스에서 눈감고 일어나서 눈뜨면 오페라하우스 블루마운틴 포트 스테판…. 머 등등 그런 건 재미없다고 생각하기에…. 내가 물어물어 찾아가고 가는 길에도 여러 가지 경치와 풍경을 보고…. 얼마나 재밌는 여행인가…. 뭐…..

전국 맛지도 2013.08.06

피자의 상식을 뒤집다 강남 미즈컨테이너 ( 떠먹는 피자집)

처음 지인에게 떠먹는 피자집이 있다는 정보를 듣고 ... 평소 피자(양식)를 좋아하는 와이프에게 떠 먹는 피자집을 가자고 한번했다가... 두번했다가 퇴짜를 맞았다 이유는 이상하단다... 떠먹는 피자라는게... 하긴 생각해보면 상식적으로 우리가 생각하는 피자는 손으로먹던지 포크로 찍어먹지... 수저로 떠 먹는건 이상하긴하다.. 여튼 3번의 졸르기 끝에 강남에있는 미즈컨테이너로 향했다... 강남길을 잘 몰라 여기가 어딘지는 잘 몰랐지만 처음 문을 열어 들어가는 순간... 참 많은 생각이 들었다.. 그냥 나갈가? 너무 시끄럽다.... 등등 여튼 내가 좋아하는 식의 인테리어나 분위기가 아닌 미즈컨테이너 평소 저는 조용한곳에서 식사를 하는게 좋지 시끌벅적하고 정신사나운곳은 싫어하기 때문에... 주문도 또 직접 가..

전국 맛지도 2013.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