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 E-M1MARK2, 25mm f1.2로 찍은 사진.중국 쑤저우 스타벅스 커피.어느 나라를 가든 스타벅스를 꼭 들른다. 스타벅스는 나라마다 새로운 아이템들이 많다.물론 그 중 제일은 텀블러, 컵들을 구경하는 것이지.심지어 스타벅스 텀블러 쓰지도 않으면서 찬장을 다 채운 사람도 봤다. 텀블러 마니아라기 보다는 하나의 수집이고 취미다. 예를 들면...냉장고를 자기가 다녀온 곳을 특징 짓는 자석 기념품= 마그넷 기념품으로 가득 채우는 사람들도 비슷하다. 텀블러와 마그넷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그곳에서 있었던 추억, 만났던 사람들, 공기까지 상징화한 것이고그것은 의외로 재미를 준다. 스타벅스 카드 만들라는 설명이 있는 홍보지도 역시 나라마다 달라서 공짜로 가져다가 자석 스티커를 붙여서 냉장고에 붙였다.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