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리뷰

김감독 사진TIP #1. 내장 스트로보 천정 바운스 고무줄 하나로

EUN^^B 2017. 1. 16. 02:11

김감독 사진TIP #1. 내장 스트로보 천정 바운스 고무줄 하나로


김감독 사진 팁.

내장 스트로보도 천정 바운스하면 상당히 쓸만한 경우가 많다.

하지만 대부분의 내장 스트로보는 직광으로만 빛을 쏘니 피사체만 밝고 주변은 빛이 안닿아서 어둡다.




그런데 이렇게 내장 스트로보가 어느 정도 올라가는 것들이 요즘은 많다.

그래서 늘 손가락으로 누르면서 찍었는데 손가락으로 스트로보를 가리기도 하고 한 손으로 밖에 촬영을 못하니 영 불편하다.


그럴 때 팁!!!



고무줄로 이렇게 걸어 놓으면 상당히 편하다.

심지어 이 상태로 스트로보가 닫히고 다시 열면 바로 천정 바운스로 간다 ㅎㅎㅎㅎ





광량이 부족하면 플래시 보정 +를 해주면 더욱 좋다.

고무줄이 없다면 여친 머리 고무줄로 해도 된다.



플립형 액정에 걸어주면 편한데 플립형이 아니더라도 바디 전체에 감으면 가능하다.

당신의 카메라 내장 스트로보가 하늘로 향할 수 있는지 확인해보고 가능하다면 사용해 보시기 바란다.


gx7 내장 스트로보 천정 바운스로 찍은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