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finity Photo 1.5 - our biggest update yet
어피니티 포토 처음 나왔을 때 해보다가 말았는데
어피니티 포토 쓰시는 분 계신가요?
네이버 등에 사진 또렷하게 올리는 것에 대한 질문도 받았는데
사실 저도 늘 고민입니다.
라이트룸에서 보는 사진이 내보낼 때 화질이 떨어져서 플러그인을 설치해서 내보내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네이버 사진으로 가면 또 떨어지고 마지막에 보면 영 맘에 안드는군요.
어피니티 포토가 1.5에서 대규모 업데이트가 되어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
소개는 엄청나군요.
과연 RAW 파일 지원을 adobe 보다 빨리 할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쓰시는 분 있으시면 공유 좀 해주세요.
우선 재밌는 것은 사진을 내보내기 할 때 보면 설정도 좋고 편할 듯 한데 여기에 배치 시스템까지 업데이트 됐다면 한번 써보고 싶군요. 다만 유료 결제를 선뜻 하기가 걱정 ㅜㅜ
어피니티 포토에서 살짝 보정 후 내보내기 한 사진.
Affinity Photo는 포토샵과 거의 비슷한 프로그램이라고 보여지는데
더 간편한 사용자 위주의 기능이 많은 것 같군요.
쓰시는 분, 의견 좀 주세요.
라이트룸을 계속 쓰는데 이게 카탈로그가 너무 자주 다운 되네요.
사진을 일부만 띄워도 수십만장이다보니 이게 너무 무거워지고 느려지네요.
그러다가 컴퓨터가 나중에는 멈춰 버립니다 ㅜㅜ
이러다보니 카탈로그를 많이 만들고 그럼 또 카탈로그 관리까지 해야하는 ㅜㅜ
그래서 애플 사진 어플로 사진을 관리하고 중요한 사진은 포토샵이나 어피니티를 써볼까 생각중입니다.
어피니티 프로가 애플 사진하고도 연동 되어 몇가지 기능을 쓸 수 있게 됐네요.
사실 사진 어플도 예전 아이포토의 저장이 꼬여서 사진 날리는 바람에 잘 못 믿겠는데
많이 좋아졌는지 모르겠네요.
결국 백업이 가장 중요하겠고 사진 관리 어떻게 하시는지 공유 좀 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