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AKKAI

[속보] 캐논에서 5000만화소 5Ds 카메라가 나온다. 50.6MP 풀프레임 CMOS센서 low pass 필터 없는 R 버전도 출시 예정 Magnesium alloy body, 먼지 & 물 방지 Dual processor DIGIC6 ISO 100-6400 5fps 61 AF 포인트 EOS iTR AF 150,000 pixel RGB + IR photometry sensor 1.3x and 1.6x 크롭모드 다음주 정식 발표 예정이라고 합니다. 예전 2008년쯤 캐논에서 5000만화소 CMOS센서를 만들었다는 뉴스를 본적이 있는데 약 7~8년만에 상용화가 되어버렸네요. 소니의 도움이 컸을까요? 캐논에서는 필름카메라 EOS 5부터 디지털 카메라 5D,5D MARK2,5D MARK3까지 숫자 5가 붙으면 ..

현금이 부족해서 65만원만 카드로 긇었는데 와이프의 검열에 걸렸네요. 그래서 부랴부랴 카드 65만원에 A7II + 55.8 ZEISS를 구매했다고 자수했네요. 뭐 그래도 카메라가 작은거라 대충 이해하고 넘어갔습니다.ㅋ 그 이후 드디어 A7II를 오픈을 하였습니다. LCD 보호 필름도 붙이고 사은품으로 받은 소니 SD 32GB 메모리를 사입합니다. 배터리를 넣고 전원을 켭니다. 그리고 날짜 세팅을 시작합니다. 뭔지 모르지만 확인을 눌러주었습니다. 이미지 데이터베이스 파일을 만들어주었습니다. 완료..!!! 두둥... 이제 렌즈를 오픈을 해야하지만 와이파이의 호출이 있었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말도안하고 65만원 짜리 카메라를 구매한 제게 다리 안마하라는 명령이 떨어집니다. 차마 저는 FE 55.8 ZEISS..

NAS를 구매하고 이렇게 저렇게 만지고 있습니다. 많은 건 아니지만, 사진학개론을 좋아해 주시는 팬? 분들에게 어떻게 하면 조금 더 도움이 될까 생각을 해보고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사진학개론 영상을 파일로 공유를 해보면 어떨까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더 나아가서 사진학개론의 팬분들을 위해서 개인 서버를 만들면 어떨가 생각해 보고 있습니다. 하드 용량을 편안하게 사용하는 개인 서버를 드리는 겁니다. 사진도 포스팅하고 서버로 사용하고 동영상이나 음악파일들을 사진학개론의 팬 분들끼리만 공유하기도 하고 말이지요. 물론 아직은 생각만 하고 있는 것이지만 언젠가는 조금 더 구체적으로 진행을 해보려 합니다. 그 1탄으로 테스트 버전으로 사진학개론 소니 A7 II 흔들림을 정복한 카메라 영상을 공유해봅니다. 감사합니다..

X100T로 빛을 찍는다는 것은글쎄 도저히 모르겠는데일단 찍어봤는데빛... 이건 명인등심집을 찍은 것도 아니고사쿠 이자카야를 찍은 것도 아니고KT 오토바이를 찍은 것도 아니고전기줄을 찍은 것도 아니고 그럼 뭘 찍은거야? 일단 빛을 찍은거라니까... 빛을 찍는다는 것은 모르겠다.빛을 어떻게 찍어야하는지... 빛이 찍히기는 찍히는데 그냥 빛이 좋아서 찍은건무의미? 빛 찍는게 이상한가?골목이 아니라 빛인데 ㅜㅜ오늘은 맘에 안든다.다음 포스팅에 다시 X100T로 빛 찍기 도전.

그야말로 말이 좋아 시너지지캐논이 소니의 센서를 받아들인다. 시대에 역행할 수 없다는 순응인가?아니면 패배에 대한 인정인가? 캐논이 차기작으로 5D Mark IV 등의 풀프레임 카메라를고화소에 듀얼 픽셀 AF로 간다라는 것은 거의 확정적인데여기에 4K 동영상을 넣을 것인가는 모르겠다. 그런데 중형급의 고화소로 가려면 캐논의 기술력으로는역시 한계가 있는 것일까?소니 센서를 쓴다는 것에 필자는 확신을 갖고 있고그것에 매우 안타까움을 갖고 있다. Direct Quote“Canon will buy sony sensors for the next full frame cameras. but they are more a joint venture from Canon and Sony. Sony will make them ..

X100T 강렬하게 후보정 연습.그냥 아무 생각없이 오토모드로 찍었음.그리고 RAW 촬영. 내장 ND필터 온. 청담동.건물들이 쉴 새 없이 세워진다. JYP 빌딩 건너편 골목에또 작은 JYP 사무실이 있는데그 골목도 현재 많이 발전하고 있다. 아직 옛날 찌개집이나 꽃집, 철물점 등이 있지만곧 엄청난 변모를 겪을 듯... 홍대도 그렇고 청담동도 그렇고점점 멀리 발전이 전염되고 있다. 왜 이 사진을 찍으면서성형외과가 생각났는지 모르겠다. 벨비아 강렬함으로 성형. 세워지기 위해서는 허물어져야.발전이 있으려면 아픔이 있어야.화려함 이전에는 처절함이.아름다움 이전에는 견적이. 후지필름 X100T

후지카메라를 보면 다른 카메라에서 볼 수 없는이상한 메뉴하나가 있다. '인터록 스팟AE & 초점영역' 이란 메뉴인데이 메뉴가 뭔지 고쳐봐도 별 효과를 못낸다. 그래서 뭔지 도통 알 수가 없는 경우가 있다. 이게 무슨 기능이냐하면보통 반셔터 누르면 노출 잠금, 즉 AE 기능이 활성화되게설정해놓고 쓰는데 문제는 AF 포인트를 옮겼을 때,피사체는 다른 곳을 잡고 있는데 측광은 여전히 가운데를 한다는 것이다. 평가측광이나 평균측광 같은 값은 상관없지만스팟 측광을 했을 때 내가 찍으려는 그 피사체에스팟측광을 안하고 엉뚱한 중앙 스팟만 측광을 해서원하는대로 노출이 안맞을 때가 있다. 이럴 때 초점 영역을 바꿨을 때 스팟 측광도 따라가는 것을'인터록 스팟ae & 초점영역' 설정에서 할 수 있는 것이다.

최근 카메라 시장의 최고의 주 관심사는 누가 뭐라고 하든 A7 II의 카메라가 아닐까요? 작은 미러리스 카메라에 업계 최초로 풀 프레임 센서를 넣었고 높은 고화소 이미지에 최근 A7 II 카메라는 5축 흔들림 보정이라는 괴물 같은 카메라를 2014년 12월 출시를 했습니다. 거기에 사진학개론에서도 지적되었던 셔터버튼의 위치라든지 잡았을 때 그립감이 안정적으로 바뀐는 느낌, 조금 더 정확한 위상차를 통한 AF 초점을 보면 소니의 카메라 시장에서의 고객과 소통이 얼마나 잘 이뤄졌는지 알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기존의 카메라의 불편한 점을 새로운 카메라가 나올 때 반영을 한다는 것은 소비자와 소통이 어느 정도 잘 이뤄진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리하여 이전 사진학개론에서 A7 II를 논평을 했지만 사실 몇 시간 ..

후지필름의 풀프레임을 가장 기대하는 사람으로서또 다시 나온 후지필름의 대형 센서 소식이 지겹지 않다.이것이 풀프레임인지 변태 크롭인지는 아직 모르지만 자꾸 이야기가 나오는거 보면연구는 계속 하나본데문제는 후지필름이 현재 APS-C도 AF를 빠르게 못만드는데과연 풀프레임 카메라의 AF를 어떻게 만들지그게 좀 엄두가 안난다. 라이카도 마찬가지지만 후지도 역시 큰 기대는 안하고또 이것이 현실화되도 2015년은 아닐 것이라는 얘기가대부분이다. MF 카메라를 만들더라도 풀프레임 하나 보여줬으면 좋겠는데후지필름 안에 있는 품질 지상주의 고집쟁이들이 확신이 들지 않으면 내보내지 않을 것 같다. 그게 결국 후지필름의 자부심이며 자랑이기도 하고동시에 그것이 후지필름의 대중성을 저해하는 단점이기도 하다. 하지만 언젠가는 ..

내가 쓰는 가벼운 트라이포드로친근한 시루이SIRUI에서 제습함이 출시됐다. 참 다양한 주변기기를 만드는 회사.호루스벤누와 전략이 비슷한 것 같다. 2가지 사이즈가 나왔는데작은 녀석 참 예쁘다. 제습함의 경우 사이즈보다는 리터로 주로 단위를 쓴다.왜냐하면 얼마나 담을 수 있나가 관건이기에. 작은 것은 30리터. 큰 것이 50리터.50리터 되어야 카메라 장비 좀 담을 수 있을 것 같다.30리터는 미러리스나 작은 DSLR과 렌즈들 쓰는 사람에게적합할 것 같다. 아! 6년 보증.정품만 보증되고 중국 직구는 보증 안됨. 재미난 것이 있는데카메라만 곰팡이 등의 이유로 습기 조절을 하는 것이 아니라수집용 화폐, 우표나 액세서리 등도 잘 관리하기 위해 이런 제습함을 쓰나보다.품목별로 습도 설정 표준이 나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