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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a7ii 작살내기 #2. 야릇한 색깔은 왜 생길까?

일단 소니 A7II를 비롯하여대부분의 소니가 가지고 있는 색의 세팅값을흐뜨러트리고 싶은데 그게 말처럼 쉽지 않다. 사실 소니 색감을 싫어하면 다른 카메라를 써야지왜 소니를 쓰면서 소니 색감을 뭐라하는가라고생각하지만 A7M2의 유혹은 뿌리치기 힘들고한번은 써봐야한다고 생각해서 구입했고이번에는 A7 때와 달리 버티는데까지 버티다 팔려고 한다. 우선은 라이카 SUMMARIT 올드렌즈로 한껏 비틀다가이제 FE렌즈로 들어가야겠다. 아래 사진이 찍고나서 꽤 놀랐던 사진이다. 이상하게 찌그러져 보이는데 정감있는선이 하나같이 바르지 않다는 느낌을 받은 사진이었다. 그냥 느낌이 삐뚫어진 것일 수 있으나이상하게 선들이 울퉁불퉁한 느낌이었다. 아웃 포커싱된 곳의 흐드러짐이 기계가 만든 것이 아니라마치 인간의 손길이 닿은 듯..

카메라 리뷰 2015.01.26

SONY A7II, LEICA SUMMARIT 5cm 청담사거리 근처

소니 A7II와 라이나 SUMMARIT 5cm.소프트했다가도쩅해지고옅었다가 강렬해지기를 반복하는야생마 같은 렌즈와또 맘에 들었다 안들었다 하는다루기 힘든 카메라가 만나서참 힘들게도 한다. 라이카 주마릿 50mm f1.5최대 개방에서 의자의 포커스 아웃된 그림이참으로 신기하다. 참으로 이상한 렌즈다. 최대개방에서 이런 칼같은 사진도 나온다. 재밌는 렌즈구만. 50mm f1.5 summarit leicasony a7m2

카메라 리뷰 2015.01.23

라이카 X, 과연 280만원짜리 디카인가? 다리뷰의 사진학개론팀 분석

라이카 X. TYP113 APS-C 1.5X 크롬 렌즈는 23mm (필름 환산 35mm화각). 조리개 밝기는 F1.7의 밝기를 가지고 있으며 최대근접 20cm의 접사(근접촬영시 F2.8 가변) 기능. LEICA X VARIO의 단렌즈 버전이라고 보면 되겠다.렌즈 교환형은 아니고 붙박이다. 일단 예쁘고라이카 M의 미니버전이라고 보면 되겠다.크롭 바디지만 마이크로 포서드나 1인치 센서들 보다 커서배경 날림이 좋고 선예도도 좋다. 특히 화이트밸런스가 매우 정확하고과장되지 않은 맛이 좋다. 후보정이 아주 잘먹는 특징이 있어서조금만 건드려도 작품사진같이 나온다. 개인적인 느낌은 소니의 색체계와 상당히 유사한데그렇다고 같지는 않다. 라이카 특유의 진득함과 무게가 살아있다. 아마도 주미룩스라는 밝은 1.7 렌즈가 큰..

카메라 리뷰 2014.12.04

라이카의 새로운 시작 NEW X type 113 소개합니다.

라이카 회사의 NEW X 카메라입니다. APS-C 1.5X 크롭 소니 이미지 센서의 CMOS가 들어가 있으며 렌즈는 23MM (필름 환산 35mm화각)입니다. 조리개 밝기는 F1.7의 밝기를 가지고 있으며 최대근접 20cm의 접사(근접촬영시 F2.8 가변) 기능이 있습니다. 크롬 바디에 라이카 특유의 빨간색 페인트와 검정색 페인트의 색이 깔금하고 아름답습니다. 윗 상판에 LEICA X 라는 로고가 새겨져 있고요 플래시는 버튼을 누르면 팝업이 올라오기도 합니다. 조리개 밝기는 F1.7이며 FULL HD 30P 동영상을 지원을 합니다. 뒷 다이얼도 깔금합니다. 기존 M 시리즈의 카메라와 같이 깔금합니다. 카메라 유저 누구라도 심장을 뛰게할 저 빨간딱지 그리고 . . 아주 간단하게 찍은 라이카 X의 색감 샘플..

카메라 리뷰 2014.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