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가 찾아낸 최순실 파일이 연일 대한민국 국민에게 분노와 상실을 주고 있다.비선실세 최순실 태블릿 PC 소유주는 ‘마레이컴퍼니’이며 마레이컴퍼니는 현재 청와대 뉴미디어비서관실 김한수 선임행정관이 대표로 있던 회사라는 것까지 밝혀지면서 끝이 없는 나락으로 가고 있다.jtbc가 마레이라는 아이디로 SNS에서 박근혜 대선 후보를 지지하는 글과 극우 성향 커뮤니티(일베?) 글을 인용하는 등의 활동을 찾아냈다.또 최순실 씨에게 사전 유출된 국무회의 발언 자료 작성자 중에서도 청와대에서 쓰는 아이디와 같은 아이디를 발견했고 그는 정호성 부속 비서관이라고 보도했다. 정말 까도 까도 놀라운 일들이 매일 발생하고 있고 이제 세월호까지만 가면 거의 완결될 것으로 보인다.하지만 실제로 할아버지들을 화나게 하는 것은 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