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아주 작은 파나소닉의 GM1과 올림푸스의 거대한 40-150mm f2.8이 만나면어떻게 될까? 뒷캡처럼 됐다.공중 부양 ㅎㅎㅎ 가장 큰 문제는 파나소닉은 바디 손떨림 보정이 안된다. gx7이 하나 있긴한데 그것의 손떨방도 올림푸스의 5축 손떨방에는 근처에도 못간다. 그래서 사실 마운트가 같지만같이 쓰기 힘든 경우가 많다. 가장 힘든 것이 망원렌즈.엄청나게 흔들리는데gm1으로는 역시 힘들다. 이번에는 올림푸스 OM-D E-M1.출시예정인 실버 바디다. E-M1에 12-32 실버렌즈를 달았더니만엄청나게 예쁘다. 대박!!! 손떨림방지도 되고 실버가 아주 아주잘 어울린다. GM1과 40-150으로 실내에서 찍어보니손떨방이 없어서 너무 힘들다. 하지만 화질은 굉장히 좋아진다. 특히나 40-150은 최소거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