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야 3

박근혜 대통령 3차 대국민담화, 초강수 3가지 국면전환 성공

박근혜 대통령, 29일 춘추관 '3차 대국민담화' 초강수 승부수를 띄웠다.어제 친박계 중진들마저도 명예로운 퇴진을 촉구하고 나서 결단을 내린 것으로 보이는데 느낌상으로는 그냥 물러나라는 것 보다는 다른 작전을 짠 것이 아닌가 예상된다.역시 박근혜 대통령과 정치 9단 중진들도 놀랍다. 서청원 8선 의원의 아이디어가 아닐까 예상해본다. 일단 박근혜 대통령 대국민담화를 보면 "어떠한 개인적 이익도 취하지 않았다"라는 말과 함께 "사심 사익 그동안 품지 않고 살아왔다"는 주장을 먼저 했다.구성상으로는 앞쪽에 할 말을 하고 흥분한 사람들을 뒷쪽 물러나겠다라는 내용으로 달래는 전형적인 구성이다."100번이라도 사과 드리는 게 도리" 등 분명히 사과를 하는 것 같은데 정리해보면 전혀 잘못한 것이 없다는 것이 결론이다..

뉴스 리뷰 2016.11.29 (1)

소름끼치는 계엄령 시나리오, 썰전 전원책과 유시민도 차마 하지 못했던 그 말

정말 참혹하고도 방성대곡할 일이 벌어지는 것인가?최순실 게이트 정도는 놀랄 일도 아니었던 것인가?정말 역대급 단어, 입에 담지 말아야 할 단어 '계엄령'이라는 단어가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8일 "(박근혜 대통령이) 박사모를 시켜 물리적 충돌을 준비시키고 시간을 끌며 지지층 결집을 시도하고 사정기관에 흔들지 말라는 신호를 보내고 있다"며 "최종적으로 계엄령까지도 준비하고 있다는 정보도 돌고 있다"고 말했다. 계엄령이라는 단어가 야당 대표의 입에서 나오자 그동안 기다리기라도 했다는 듯이,혹은 이미 모두 걱정, 혹은 의혹을 가지고 있었다는 듯이 기사와 관심이 증폭됐고 검색은 폭주했다. 사실 계엄령이라는 단어는 어느 정도로 말하기 힘든 단어냐 하면 그렇게 할 말, 못 할 말..

뉴스 리뷰 2016.11.18 (5)

조선일보에 대통령 하야(下野) 한자공부 칭찬해~

조선일보에는 신문으로 배우는 실용한자 코너가 있다.그런데 10월 25일 오늘의 실용한자는 하야(下野)내 눈을 의심케 하는 하야라는 단어의 뜻은 무엇인지 한번 알아보자.한자도 공부하고 현 시국에 가장 실용적인, 혹은 앞으로 핵 키워드가 되어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할좋은 기획이다. 그러고보니 조선일보 처음 칭찬해~~~ (아는형님 버전으로 읽어야 재밌음 ㅎㅎㅎㅎ) 우리 실생활에 하야라는 단어를 쓸 일은 거의 없다.교수 하야나 국회의원 하야도 안쓰고 버스 기사 하야나 주부 하야도 안쓰기 때문이다. 여러분은 하야라는 말을 평소에 쓰는가?그런데도 실용한자로 나온다는 것은 참 의미 심장하다. 국가공인 한자시험 공부를 가르치는 ybm에서 자체적으로 이 코너를 했다고 발뺌할 수도 있겠지만신문에 나가는 내용을 담당자 확인..

뉴스 리뷰 2016.10.25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