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다오 하얏트 리젠시 옥상에서 바라본 풍경,여행의 기술 중블로거가 알려준 한국인들 득실득실한 곳에 가는 것 보다그냥 이렇게 높은 곳에서 주위를 살펴보고 어느 방향으로 걸어가봐야겠다라고 가는 여행길도 아름답다, 칭다오 하얏트 리젠시 호텔이 석노인 해변가에 위치하여사실 주위가 아무 것도 없다 ㅜㅜ 하지만 세상에 아무 것도 없는 마을은 없다.사람 사는 곳이니 뭐라도 있겠지.이런 생각으로 다니다보면 낭패를 보는 곳이 중국 같은 나라다.정말 하염없이 가도 아무 것도 없을 수 있다. 심지어 그 화려한 상하이도 별 것이 없었다.그래서 일단 방향을 화살표 보이는 불빛 쪽으로 잡았다. 뭔가 가게와 집들이 많으니 재미있을 것 같다. 하얏트를 빠져나와 큰 길로 나왔다.비가 억수로 쏟아진다. 천막들이 있고 음식점들이 있다.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