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a99와 16-35mm f2.8참 잘 사용했던 카메라와 렌즈다. 여행용으로 매우 편리했음. 오사카 한큐3번가 쇼핑몰에서 AF 연습. 내가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 팅커벨 피규어.예쁘다!!! 이 앞에서 한참 서 있었다. 근데 자세히 보니 팅커벨은 피터팬을 닮았다.아마도 같은 펜에서 나온 아이라서 그런가보다... 가족??? 문학적으로 보면 세일러문처럼 악을 물리치려 싸우는 캐릭터보다악도 아니고 선도 아닌, 사랑의 아픔을 간직한 묘한 캐릭터 팅커벨은 상당히 특이하다. 현실에서 많이 볼 수 있는...나 역시 여자문제때문에 회사도 날려봤기에여자의 질투가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잘 알고 있다. 그 이후로 여자는 사람으로만 대하고 있다. 달의 요정 세일러문 비하해서 미안하다. 본격적인 세일러문 여행을 떠나기 전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