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카카와현의 인물들 드디어 일본에서 저의 휴가 이틀째 아침이 밝았습니다. 사실 전날의 비행기 시간이 너무 늦은 오후 시간이어서 오늘부터가 진짜 올림푸스와 함께 하는 휴가의 시작이라고 생각이 들더군요. 아침 6시 30분에 기상을 하였고, 샤워을 마친 후 준비를 하는데 단체 카톡방에서 메시지가 오더군요. 우리 아침 식사 중이라고... 그 문자를 보고 나서야 부랴부랴 준비를 하고 아침을 조식을 먹었습니다. 호텔 조식이 다 비슷하지만 특히나 일본 호텔인진 몰라도 조금 더 깔끔한 맛이 좋았습니다. 다른 친구들은 빵이 맛있었다고 하지만 아침부터 빵을 먹는 게 싫어서 저는 빵 대신 밥과 우동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식사를 하던 중에 블로거팀이 아닌 고객팀은 7시 30분에 출발을 하더군요. 저희는 그것보다 한 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