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이철희가 메르스 바이러스 확산 문제를 다루면서 박근혜 대통령을 비판했다.김구라, 강용석과 함께 썰전을 진행하고 있는 이철희 소장은 시사 평론가이며 정치인인데 그 말하는 방식과 말의 내용이 정말 독특하다.굉장히 강력하면서도 품위있고 막말 같으면서도 고급지다.도대체 어떤 학원을 다녔길래 이렇게 말을 맛있게 하는걸까? 시사평론가 이철희가 썰전에서 박근혜 대통령 관련 비판한 내용은 이렇다. 이철희는 메르스 바이러스 확산에 대해 우선 미흡했던 정부의 초기 대응을 지적했다."IMF 전에 한국 경제 안전하다는 기사가 나왔고, 태풍 매미가 오기 전에 내일 전국적으로 가랑비 내린다는 기사가 있었다더라"라는 말로 일단 주의 집중을 시킨다.뭘까?왜 메르스 얘기에 IMF와 태풍 이야기가 나오는걸까?주의를 집중시켰으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