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스틸러로 불리우는 캐릭터 강한 영화 배우 김병옥(57)씨가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되어 불구속 입건 됐다.주차장에서 이상하게 운전하는 차량이 있다는 신고로 경찰이 출동하여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것이다. 음주측정 결과 김병옥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인 0.085%로 나타났다. 음주운전을 하고 있는 김병옥을 붙잡은 것이 아니라 집으로 이미 들어간 후 적발한 것이다.김병옥은 대리운전으로 집까지 온 뒤에 주차를 직접 하려고 운전했다고 밝혔다. 현재 가장 난감한 쪽은 JTBC 화제작 SKY 캐슬의 후속작 드라마 '리갈하이' 제작진 측이다.방송 2주 만에 출연을 교체해야하는지 매우 난감한 상황이다. 법적으로 분명 주차만 하는 것도 음주운전이다.그것보다 신고를 당할 정도로 이상하게 운전했다는 것은 매우 위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