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2

김병옥 음주운전 입건에 리갈하이와 김희철, 한끼줍쇼 위기

신스틸러로 불리우는 캐릭터 강한 영화 배우 김병옥(57)씨가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되어 불구속 입건 됐다.주차장에서 이상하게 운전하는 차량이 있다는 신고로 경찰이 출동하여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것이다. 음주측정 결과 김병옥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인 0.085%로 나타났다. 음주운전을 하고 있는 김병옥을 붙잡은 것이 아니라 집으로 이미 들어간 후 적발한 것이다.김병옥은 대리운전으로 집까지 온 뒤에 주차를 직접 하려고 운전했다고 밝혔다. 현재 가장 난감한 쪽은 JTBC 화제작 SKY 캐슬의 후속작 드라마 '리갈하이' 제작진 측이다.방송 2주 만에 출연을 교체해야하는지 매우 난감한 상황이다. 법적으로 분명 주차만 하는 것도 음주운전이다.그것보다 신고를 당할 정도로 이상하게 운전했다는 것은 매우 위험..

TV연예 2019.02.12

배우 김의성, 우병우 연기로 아카데미 상 노려

국민배우 김의성의 눈빛과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눈빛이 참 많이 닮은 것 같다.두 사람 공히 산전 수전 공중전까지 모두 겪은 노련함 때문일까? 두 사람의 눈빛은 소름끼치게 비슷하다. 물론 김의성은 배우로서 연기할 때 눈빛, 우병우는 정치인으로서 연기할 때 눈빛을 말한다.그래서인지 트위터에서 "드라마 제6공화국 나오면 우병우는 정해져 있는 듯"이라는 글과 김의성, 우병우 비교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은 영화 소수의견에서 검사로 출연한 김의성의 모습과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검찰 조사에서 팔짱 낀 친정 나들이 모습이다. 소수의견에서 보여준 김의성 배우의 눈빛은 비뚤어진 잘못된 신념에 가득찬 검사의 그것이고 이렇게 권위적이면서도 비열하고 또 강자에게는 한없이 약해지는 캐릭터를 소화하는데 김의성은 타의 ..

뉴스 리뷰 2016.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