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전 청와대 대변인 민경욱 새누리당 의원이 또 국민의 뜨거운 분노를 사고 있다.민경욱 의원이야 국민의 분노를 한 두번 일으킨 사람도 아니고 그리 당황하지 않고 무슨 일인가 찾아보니 새로운 일이 아니라 예전 청와대 대변인 시절 영상이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 소개되면서 화제가 된 것이다. 문제의 민경욱 동영상에는 청와대 대변인으로서 기자 브리핑을 하며 "난리 났다"라고 말한 뒤 소리 내어 환하게 웃고 있는 장면이 담겼다. 뭐 언제봐도 국민밉상 아니겠나? 최근 김진태 춘천 의원이 워낙 강하게 치고 나오고 최순실을 계속 모른다고 주장하는 김기춘까지 있으니 민경욱까지 신경 쓸 겨를은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경욱 의원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들은 오해할 수 있으니 간단하게 정리해보자. 민경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