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에서 선물을 구입하려고 고민한다면 가장 편한 곳이 사실 돈키호테라는 쇼핑몰이다.보통 일본 백화점은 일찍 문을 닫지만 돈키호테는 심야까지 불이 환하다.특히 한국, 중국 사람들 정말 많다.싸다고 많이들 알고 있는데 여러번 가봤더니 돈키호테의 장점은 싼 것 보다는 물건의 종류가 많은 것을 높이 평가해야할 것 같다. 예를 들어 품질면에서 좀 떨어지는 것도 많고 짝퉁도 많이 섞여 있다.물론 명품매장도 안에 있지만 여러가지 짝퉁을 많이 발견한다.암튼 돈키호테의 가장 큰 장점은 거의 없는 물건이 없다고 보면 된다.한번은 수영복이 없어서 다음날 아침에 필요한 수영복을 찾기 위해 일본을 헤매다가 돈키호테에는 있을지도 모르겠다고 해서 가보니 있었다.정말 있을까?하고 가보면 거의 다 있다. 물론 층층마다 찾기 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