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4

웃음은 귀여운 NG! 민경욱의 진짜 세월호 막말 논란은 이렇게 많다

오랜만에 전 청와대 대변인 민경욱 새누리당 의원이 또 국민의 뜨거운 분노를 사고 있다.민경욱 의원이야 국민의 분노를 한 두번 일으킨 사람도 아니고 그리 당황하지 않고 무슨 일인가 찾아보니 새로운 일이 아니라 예전 청와대 대변인 시절 영상이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 소개되면서 화제가 된 것이다. 문제의 민경욱 동영상에는 청와대 대변인으로서 기자 브리핑을 하며 "난리 났다"라고 말한 뒤 소리 내어 환하게 웃고 있는 장면이 담겼다. 뭐 언제봐도 국민밉상 아니겠나? 최근 김진태 춘천 의원이 워낙 강하게 치고 나오고 최순실을 계속 모른다고 주장하는 김기춘까지 있으니 민경욱까지 신경 쓸 겨를은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경욱 의원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들은 오해할 수 있으니 간단하게 정리해보자. 민경욱..

뉴스 리뷰 2016.11.28

박근혜대통령 면전에서 무시하는 듯한 김연아 선수의 패기

김연아 "내가 이러려고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채널A에 등장한 김연아 선수와 박근혜 대통령의 과거 행사 모습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대통령이 만난 스타들에서 좌 이선희, 우 김연아를 두고 박근혜 대통령은 상당히 즐거워 하고 있다.하지만 김연아 선수의 표정은 참으로 굳어 있다. 박근혜 대통령이 계속 대한민국의 아이콘 김연아 선수와 절친한 모습을 연출하려 하니 어쩔 수 없이 눈 마주치고웃음 한번 보여주다가 이내 정색을 한다. 이것은 우연히 포착된 것인가?아니면 김연아 선수는 박근혜 대통령을 싫어하는가? 특히 서로 손에 손을 잡는 퍼포먼스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김연아의 손을 잡는데 이거 어떻게 된 일인가?김연아 선수는 갖다 대고만 있지 잡지를 않는다 ㅋㅋㅋㅋㅋ 동영상을 한번 자세히 보면 분명 나만..

뉴스 리뷰 2016.11.16

손석희의 배신! 이상호, 최승호 비난하던 jtbc 사장 첫 출근 때 했던 말

2013년 손석희 아나운서가 시선집중을 관두고 종편채널 jtbc로 들어간다는 소식에 많은 이들은 손석희의 변절이라고 판단했고 손석희 아나운서를 존경하던 후배들까지 말을 잇지 못했다. MBC 해직기자 이상호 고발뉴스 기자는 트위터에 “아...손 선배...왜”라고 거의 비명에 가까운 안타까움을 남기고 더 이상 말을 잇지 못했다. 그야말로 충격이었다.동지였던 이상호 기자가 이 정도 반응이었으니 언론계, 정치계의 비판은 더욱 험악했다.개인의 돈과 명예때문에 대중에게 낙담의 메시지를 전달했다는 이야기가 나왔고 모두가 포기하니 이제 너희들도 포기하라는 보수층의 놀림이 있었다. MBC PD수첩에서 맹활약했던 최승호 PD 역시 자신의 트위터에 “공영방송을 떠나야 할 사람들은 날로 욱일승천이고 지켜야 할 사람은 떠나는 ..

뉴스 리뷰 2016.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