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바야흐로 2006년즈음 인듯 싶은데.. 호수집 바로 옆에 중림동 브라운스톤 오피스텔에서 잠시 혼자 살때 즈음 알게된 곳입니다. 그때 오다가다 항상 연기가 자욱하고 손님들이 줄을 30분~1시간 이나 기다려서 들어가는 한 식당을 발견했습니다. 저녁이라 어둡고 사람의 인적이 거진 없는 으스스한 곳이라 좀 의아했던 곳.. 닭꼬치의 연기의 취해 그 길을 따라서 찾아간 호수집 그래서 예전에 저 또한 40분이나 기다려서 이 집을 처음 입성하게 되었지요.. 그리고 기다리다 닭꼬치를 주문하는 순간...! 총각~ 다 떨어졌어 다음에 와~ 그렇습니다... 여기는 7시 전에 가거나 아니면 예약을 하고 가지 않으면 닭꼬치를 못먹는 요상한 집입니다..TT (참고로 예약도 왠만한 단골이 아니면 예약도 안받아요.) 그렇게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