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출시될 올림푸스 예고입니다.내년에 이제 미러리스계에서 올림푸스는 넘볼 수 없는 강력한 브랜드로 포지셔닝할 것 같습니다. 지금은 여러 브랜드와 싸우고 있지만이제는 싸운다기 보다는 포지셔닝이 완성되어올림푸스를 쓸 것인가, 안쓸 것인가로 단순한 선택만 남은 것으로 보인다. 올림푸스를 반드시 써야하는 경우는예를 들어 추운 곳에 간다면 다른 카메라는 촬영이 불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극한의 추운 곳에서 작동되는 카메라는 몇가지 제품 밖에 없는데편하게 가져갈 수 있는 제품은 올림푸스가 유일한 것 같습니다. 물이 튀거나 사막의 모래 바람을 맞는 사람 역시 올림푸스를쓸까 말까가 아니라 쓸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그만큼 방진 방적에 있어서는 펜탁스 중형 645z나몇가지 카메라 이외에는 방한 방진 방적에 자유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