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리뷰

KBS도 열심히 단독, 정유라 이화여대 2명탈락시키고 입학 의혹

EUN^^B 2016. 11. 15. 22:45

KBS가 MBC보다 낫다는 걸 보여주려는 듯 열심히 단독 보도를 내고 있다.

아마 국민들에게 망신 당하고 취재 현장에서 느낀 허탈감과 수치의 결과일까?

늦은 감이 있어서 칭찬은 못하겠고 이제라도 진실을 보도해주기를 바라고 바라본다.




KBS의 단독 보도는 학부모와 학생들을 멘붕에 빠지게 할 뉴스인데

최순실씨 딸 정유라씨의 이화여대 특혜 의혹 중 하나다.


KBS 보도에 따르면 정유라씨는 이화여대 체육특기자 전형에서 지원자 111명 중 9등을 했다.

뭐 이것도 사실은 의혹이 많지만 이것은 다들 알고 있는 사실이고 그나마 9등을 한 것도 합격 등수가 아니었던 것이다.

KBS에 따르면 이화여대 체육특기자 전형의 합격권은 6등이었는데 정유라(정유연)씨는 9등을 했다고 하는데 

어떻게 합격을 했을까?


사진출처 : SBS8시뉴스



심지어 마지막 면접에서 정유라씨는 100점 만점에 최고점수 93점을 받아 1등을 했지만 워낙 실기 점수에서 차이가 많이 났기에 여전히 9등이었다고 한다.

3000점 만점에 정유라씨는 1600점이었고 1등과는 1000점 이상 차이가 났다고 한다.


어쨌든 9등을 했는데 합격권은 6등, 1등부터 8등 중 1명은 스스로 포기한 결시생이었고 2명이 남았는데 2명이 탈락하고 9등이었던 정유라씨가 6등으로 합격했다고 보도했다.

결국 이화여대 체육특기자 전형에서 탈락한 6등, 그리고 6등이 탈락하면 합격해야 할 7등, 이들의 인생이 정유라씨에 의해 바뀐 것이 아닌가?

게다가 이화여대 자퇴신청을 한 상태다.




정유라(출생시 이름: 정유연, 1996년 10월 30일 ~ )은 2014년 아시안 게임 마장마술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대한민국의 승마 선수다. 박근혜의 측근으로 알려진 정윤회와 최순실 사이에서 태어났다.

2015년 6월에 아들을 출산했다고 전해졌으며 출산 이후 신주평씨와 결혼했다고 한다.

독일에 체류할 당시 아동학대로 조사를 받은 적이 있다.


경복초등학교

선화예술중학교

청담고등학교

이화여자대학교(자퇴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