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리뷰

우병우 아들 최순실의 초이유치원 아니라 아란유치원 다녔다고 대답

EUN^^B 2016. 12. 22. 16:50


우병우 아들 출산을 이임순 의사가 받아줬는데 최순실 딸 정유라 출산 역시 이임순 의사가 담당했다.

이임순은 순천향대 서울병원 산부인과 교수다.


우병우 전 민정수석은 청문회에서 몰랐었고 뉴스 보고 알았다고 한다.

정유라, 최순실의 가족 주치의가 이임순인데 우병우 아들을 이임순이 받았다는 것이 우연이라니 장제원 새누리당 의원은 격앙된 어조로 당황한다.




우병우 증인은 청문회에서 김장자 우병우 장모와 최순실의 관계에서도 충격적인 답변을 한다.


장모가 최순실 전혀 모르고 골프 친 적도 없다고 한다.


심지어 차은택도 모른다고 한다.

군 인사개입도 한 적 없다고 한다.


정말 김기춘보다 더 하다.




우병우 전 수석의 아파트에 등록된 수많은 자동차에 대해서도 포르쉐는 처제 것이고 랜드로버도 탄 적이 없다고 한다.

가족들 소유인 것처럼 증언했다.




안민석 민주당 의원이 우병우 아들 유치원 어디 다녔냐고 물어보자 아란유치원을 다녔다고 답했다.

하지만 주식갤러리= 주갤에 올라온 사진으로는 초이유치원에 다녔다는 주장이 나왔고 안민석 민주당 의원도 초이유치원 다녔죠?라고 물었다.



주식갤러리에 올라온 내용으로는 당시 유치원 선생이 최순실이었다는 것이다.



만일 우병우 전 민정수석 아들이 초이 유치원을 다녔다면 주식갤러리는 또 한건의 특종을 터트리게 되는 것이다.

혹시 초이유치원을 우병우 아들과 같이 다녔던 분이 계시면 제보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