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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사망, 인스타그램 마지막 사진과 동영상은 "고백 받았다"와 "홍"

EUN^^B 2019. 10. 14. 17:47

 

가수 겸 배우 설리(본명 최진리·25)가 14일 숨진 채 발견됐다는 충격적인 소식이다.

사진을 잘 찍는 설리를 나는 상당히 높게 평가했으나 대중의 일부는 설리에 대한 악플과 루머 전파를 멈추지 않았다. 그의 창작에 대한 의지나 그로테스크적 표현, 클리셰 없는 스토리라인으로 나이가 들면 크게 성공할 아티스트라 점 찍었다. 

그러나 천재는 오래 살지 못하는 것일까? 25살의 나이로 진리설리는 세상을 떠났다. 14일 오후 3시 21분께 성남시 수정구의 한 전원주택 2층에서 설리가 숨져 있는 것을 설리의 매니저가 발견했고 경찰에 신고했다.

이 전원주택이 설리의 집인지 저택이라는 말로 헷갈리게 보도됐는데 이 집은 설리의 자택으로 알려졌고 바로 전까지만 해도 경찰이 설리 사망 신고를 접수한 것과 설리 가족이 설리 혼자 지내던 자택으로 이동중이라는 기사가 있었고 생사 여부는 확인 중이라고 나왔었다.

하지만 지금은 설리 사망으로 기사가 바뀌었다. 하지만 아직도 이것이 해프닝으로 끝났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하다.

아울러 악플로 사람을 공격하는 괴물들이 천벌을 받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아마 그들은 반성도 못하는 칠푼이들일 것이라 여겨지지만.

설리 인스타그램의 마지막 사진은 무엇일까 찾아보니 한 업체에서 받은 여러 종류의 포우치, 가방 선물을 받고 "고백 받았다"라는 자막이 있는 동영상이다.

 

jelly_jilli
@stretchangels 그 고백 받아주겠어🔥

 

그리고 설리 인스타그램의 마지막 사진은 창백하고 야윈 이 사진이다.

 

jelly_jilli

 

부디 설리가 살아있다는 해프닝으로 기사가 바뀌기를 기도한다.

설리 인스타그램 주소 

https://www.instagram.com/jelly_jil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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