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평법이란 것은 처음 들었는데 화학물질등록평가법을 줄인 말이다.환경부 조사 결과 위해 우려 제품이 등장했고 안전기준 준수 여부에서 28개 제품이 위반 적발됐다. 생활 속에서 많이 쓰는 제품들이 수두룩하여 매우 걱정스럽고 분노가 올라온다.사진 찍는 사람들이 많이 쓰는 칼자이스 렌즈 클리너가 유해물질 발견으로 지목됐고 퇴출된다. 특히 소니 카메라를 샀을 때 사은품으로 지급됐었기 때문에 소니 유저들이 칼자이스 렌즈 클리너를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 이 제품에서 발암물질 성분이 기준치의 30배 가까운 0.1176%라는 어마어마한 수치가 나왔다. 많은 블로그, 까페, 커뮤니티에서도 렌즈 클리너로 최고의 제품이라고 홍보하고 있고 이마트에서 싸게 팔기도 하고 현재 200개 들이 제품을 11,900원에 팔기도 한다. 폼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