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 ZS110을 여행용 스냅 서브로 구입했는데 그 픽처모드에 홀릭하여 이거 잘 쓰면 재밌을 수 있겠다라고 생각하고 나서얼마 후 역시나 ZS110의 엔진을 그대로 이용한 편한 바디 GX85로 기변을 하였다. 대부분 같은 엔진이라 같지만 다른 점은 센서가 살짝 더 크다는 것과 뷰파인더가 더 넓고 결정적으로 렌즈를 교환할 수 있다.아!! 핫슈도 있어서 외장 스트로보를 쓸 수도 있고 또 액정도 셀카는 안되지만 플립형이다. 비오는 날 ZS110 사진.내가 왜 이 괴상한 장난감 카메라 모드에 홀릭하게 됐는지 ㅜㅜ 정말 훌륭한 카메라인데 한국에서 거의 인기가 없나보다.정말 싸게 팔았다 ㅜㅜ 그리고 파나소닉 루믹스 GX85 사진.라이카 15.7을 가지고 있어서 GX85를 선뜻 구했지만 정말 쓰고 싶었던 렌즈는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