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난 기사가 며칠 전 떴습니다. 애플 아이폰6 개통을 하면서 사용자들에게 받았다는 확인서(고객의 동의를 구하는 듯한 각서)가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기사 내용 잠시 구경하시죠~ http://www.bloter.net/archives/212801 사실 아이폰6의 경우, 우리 다리뷰에서 한국 출시전 리뷰를 했던 인연이 있던지라 출시가 됐다는 얘길 듣고 반감보다는 반가움이 앞섰던 제품인데 .... 효력이 없을 것이라는 법조인의 해석에도 불구하고, 소송을 제일 두려워한다는 미국회사라 그런 것일지 모르겠지만확인서라는 탈을 쓴 각서를 받았다니... 만약 이 확인서에 서명을 하지 않았다면 그토록 기다리던 아이폰 6 를 손에 넣지 못했겠죠? 과자회사는 빵빵하게 질소 과자로 호갱 만들고, 외국 가구회사는 가격 비싸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