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3

김성태 폭행사건 피의자 대북전단 풍선 살포 행사 참여는 잘못된 뉴스

김성태 폭행 사건으로 경찰에 잡힌 31세 김모씨는 경찰에서 보수단체의 풍선 날리기 행사가 열리는 경기도 파주시로 갔지만 지각하여 여의도로 가서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를 폭행했다고 진술했다. 이 뉴스에 같은 편이 공격한 것이라고 보는 네티즌이 많았지만 김씨는 파주 대북전단 풍선 살포 행사에 참가하려 갔던 것이 아니라 풍선 살포를 막기위해 간 것으로 알려졌다. 31세 김모씨는 경찰에 잡히고 나서도 횡설 수설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자신이 모태솔로라고 쓸 데 없는 이야기를 하고 나도 어머니를 때린 적이 있다며 이상한 말들을 쏟아냈다. 이후 경찰 조사에서도 계속 횡설수설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범행의 계획성 등을 조사하고 있고 6일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김씨가 풍선날리기 행사를 반대한 것과 잡히고 나..

뉴스 리뷰 2018.05.06

남북정상회담을 바라보는 일본 방송의 망언

정말 미친 일본 방송이군요.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북미 정상 회담이 잘 이뤄져서 사이가 좋게 된다면 한국이 필요없다는 전개로 갈 것이라고 논평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의 남북 정상 회담 이후 일본 방송은 굉장히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 계속 논평과 토론을 방송하고 있다. 하지만 그 내용에 있어서 자유한국당이나 바른미래당의 논평과 비슷한 어처구니 없는 내용들이 방송되는 경우가 많다. 유튜브에 올라온 한 방송 내용을 보면 북한이 석유 수출 제한 등으로 힘들어지고 경제 제재를 풀어야 살 수 있는데 그런 북한에게 좋은 인물이 나타났으니 그가 바로 문재인 대통령이라고 소개를 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원래 북한과 사이 좋게 지내고 싶어 하고 적대시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었다고 말하..

뉴스 리뷰 2018.05.01

당신이 해냈다! 광복절특사와 에어콘 폭탄요금, 운전면허 특별감면 그리고 김제동 사드

13일 광복절 특사 명단에 박근혜 대통령의 고민의 흔적이 그대로 보인다.정치인을 전면 배제했고 재벌총수 등도 제한된 사면 원칙에 따라 대거 탈락했다. 반면 생계형 범죄를 저지른 서민, 중소상공인, 농어민에게는 재기의 기회를 주었다. 며칠 전부터 주식시장에서 초미의 관심사였던 광복절 특별사면에 김승현 한화그룹 회장과 최재원 SK그룹 부회장이 유력하다고 했으나 빠졌고정치인들, 황우석 박사 등 국민 감정에 반할 수 있는 사람들은 모두 빠졌다. 이것은 무엇을 말하는가?통하기 시작한 것이다. 누가봐도 국민을 주인으로 바라보는 태도의 발현이다.예를 들어 많은 국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가는운전면허 행정제재자, 생계형 어업인, 기타 행정제재자 등 총 142만2천493명이 대규모로 특별 감면을 받게 된 것이다. 물론 음주운..

뉴스 리뷰 2016.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