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폭행 사건으로 경찰에 잡힌 31세 김모씨는 경찰에서 보수단체의 풍선 날리기 행사가 열리는 경기도 파주시로 갔지만 지각하여 여의도로 가서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를 폭행했다고 진술했다. 이 뉴스에 같은 편이 공격한 것이라고 보는 네티즌이 많았지만 김씨는 파주 대북전단 풍선 살포 행사에 참가하려 갔던 것이 아니라 풍선 살포를 막기위해 간 것으로 알려졌다. 31세 김모씨는 경찰에 잡히고 나서도 횡설 수설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자신이 모태솔로라고 쓸 데 없는 이야기를 하고 나도 어머니를 때린 적이 있다며 이상한 말들을 쏟아냈다. 이후 경찰 조사에서도 계속 횡설수설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범행의 계획성 등을 조사하고 있고 6일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김씨가 풍선날리기 행사를 반대한 것과 잡히고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