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가 MBC보다 낫다는 걸 보여주려는 듯 열심히 단독 보도를 내고 있다.아마 국민들에게 망신 당하고 취재 현장에서 느낀 허탈감과 수치의 결과일까?늦은 감이 있어서 칭찬은 못하겠고 이제라도 진실을 보도해주기를 바라고 바라본다. KBS의 단독 보도는 학부모와 학생들을 멘붕에 빠지게 할 뉴스인데최순실씨 딸 정유라씨의 이화여대 특혜 의혹 중 하나다. KBS 보도에 따르면 정유라씨는 이화여대 체육특기자 전형에서 지원자 111명 중 9등을 했다.뭐 이것도 사실은 의혹이 많지만 이것은 다들 알고 있는 사실이고 그나마 9등을 한 것도 합격 등수가 아니었던 것이다.KBS에 따르면 이화여대 체육특기자 전형의 합격권은 6등이었는데 정유라(정유연)씨는 9등을 했다고 하는데 어떻게 합격을 했을까? 사진출처 : SBS8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