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요금 2

당신이 해냈다! 광복절특사와 에어콘 폭탄요금, 운전면허 특별감면 그리고 김제동 사드

13일 광복절 특사 명단에 박근혜 대통령의 고민의 흔적이 그대로 보인다.정치인을 전면 배제했고 재벌총수 등도 제한된 사면 원칙에 따라 대거 탈락했다. 반면 생계형 범죄를 저지른 서민, 중소상공인, 농어민에게는 재기의 기회를 주었다. 며칠 전부터 주식시장에서 초미의 관심사였던 광복절 특별사면에 김승현 한화그룹 회장과 최재원 SK그룹 부회장이 유력하다고 했으나 빠졌고정치인들, 황우석 박사 등 국민 감정에 반할 수 있는 사람들은 모두 빠졌다. 이것은 무엇을 말하는가?통하기 시작한 것이다. 누가봐도 국민을 주인으로 바라보는 태도의 발현이다.예를 들어 많은 국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가는운전면허 행정제재자, 생계형 어업인, 기타 행정제재자 등 총 142만2천493명이 대규모로 특별 감면을 받게 된 것이다. 물론 음주운..

뉴스 리뷰 2016.08.12

설레임 개당 약 500원 : 전기요금 누진제에 에어컨 폭탄요금, 아이스크림 정찰제까지

에어콘 폭탄 요금, 전기요금 폭탄, 누진제, 아이스크림 정찰제, 단통법에 관해 요즘엔 정말 왜 이리 사는게 퍽퍽할까?공산주의에 살고 있는 듯... 그런 느낌을 받는다. 에어컨 하루 8시간 틀면 한달 전기료 폭탄 맞아 32만원이라는 기사가 떴다.기사 보자마자 에어컨 껐다.땀이 비오듯 떨어진다. 돈 많은 놈들은 시원하게 살고 돈 없는 서민들은 더워도 참으란건가?사실 부자들이나 기업은 전기요금 비싸다고 전기를 끄지 않는다.전기를 끄는 건 결국 나같은 서민들이다 ㅜㅜ아껴야 잘살지 하면서 선풍기를 튼다. 아침에 얼굴 퉁퉁 붓는다. 정확한 내용은 에어컨을 하루에 8시간 운행하면 6배 누진된다는 것인데전력사용량이 3배 정도 늘면 전기요금은 9배로 늘어날 수 있다는 뜻이다.그러니까 3배 썼다고 3배 돈내는 것이 아니라..

뉴스 리뷰 2016.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