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4일 경상남도 거제에서 발생했던 람보르기니 추돌 사고가 났고 누리꾼들 사이에 많은 이슈를 탔고 다음날 보험사 측에서는 보험금을 노린 자작극으로 판단이 되었다며 누리꾼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었던 사건입니다. 하지만 오늘 람보르기니 차주가 보험 사기를 관련해서 사실을 전면 부인하고 나섰습니다. 람보르기니 차주는 사고가 나고 보니 공교롭게도 상대 차량 운전자가 지인을 통해 건너건너 알게 된 사람이었다며 좁은 거제시에서 얼굴만 아는 사이일 뿐 서로 연락처도 모르는 관계이다 그런데 이렇게 보험 사기로 몰리는 것은 억울하다고 항변을 했다고 합니다. 자작극이 아니라 우발적으로 발생한 단순 접촉사고이라고 말을 했다고 합니다. 당시 SM7 보닛과 람보르기니 뒤 범퍼가 파손이 되었고, 람보르기니 수리비는 1억 4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