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파와 셜록이 취재하여 공개한 내용 중 전 직원 폭행 영상이 대중의 공분을 사고 있다.양진호는 한국미래기술 회장이라는 그럴싸한 직함을 갖고 있지만 실제로는 위디스크, 파일노리 등의 웹하드 업체, 일종의 P2P 사이트를 운영하는 실 소유주다. 위디스크와 파일노리는 불법 토렌트 사이트는 아니고 합법적으로 인터넷 일정 부분의 판권을 구입하여 서비스하는 업체인데 한 번 쯤은 받아 보았을 이런 쿠폰의 주인공이다. 전자제품을 용산 전자상가 등에서 사면 무료로 끼워주는 무료이용권인데 이걸로 홍보를 하여 콘텐츠를 이용하도록 하고 캐시를 충전하여 사용하는 방법으로 수익을 얻는 곳이다.그런데 위디스크나 파일노리나 사이트를 잘 보면 성인 카테고리가가 있다. 이런 종류의 웹하드 서비스에서 불법 음란물, 리벤지 동영상이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