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베 사이트의 여성판, 워마드에 동료 남성 모델의 전라 사진을 올린 여성 모델이 징역 10개월의 실형을 받았다.홍익대 몰카로 사회적 파장을 불러일으킨 사건인데 홍익대 회화과 누드크로키 수업시간에 모델로 참여한 남성 모델의 나체를 찍어서 남성 혐오 사이트에 유출한 사건이다.그런데 불법 촬영, 몰카범이 초범인 경우 대부분 집행유예, 벌금형으로 실형을 받지 않는데 홍익대 몰카 사건의 경우 초범이고 반성을 하고 뉘우치고 있으며 피해자에게 사과를 계속 노력했는데 1심에서 실형이 선고되어 논란이 일어나고 있다. 특히 워마드를 대표로 하는 극단주의 남성혐오 커뮤니티 회원들의 성차별 주장과 반발이 거세다.워마드 사이트에 참 이상하고 우스운 딜레마가 있다. 홍대 몰카범 형량이 너무 과하다고 주장하는 이유를 몰카범 형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