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자동차 여행#5 태풍 지나간 타키모토칸 주변 지옥계곡 산행노보리베츠는 온천 호텔 타키모토칸에서 하루만 묶고 떠나려 해서 급하게 호텔을 나왔다.비가 내리고 있었고 습했다.쨍한 빛이 아쉬웠지만 비내리는 시골 느낌은 또 그대로 그림이 되고 느낌이 된다. 타키모토칸에서 도로로 나와 우회전 하면 바로 숲 속에 커다란 도깨비들이 있다.이곳이 도깨비 계곡의 시작인가보다. 모든 사진은 캐논 오막포 5D Mark IV와 렌즈는 35mm f2 IS와 만투다.렌즈는 딱 두개만 가지고 갔다.24미리 화각이 아쉬웠다.16-35나 24.4가 아쉬웠지만 35미리의 가벼움과 최단거리로 선택한 것이 나쁘진 않았던 것 같다.그럼 출발!!! 이곳에도 한글이...요즘은 일본 전역에 한글이 없는 곳이 거의 없다.옛날 일본 여행 갔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