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한 평일 와이프님게서 갑자기 스테이크를 먹고 싶다하여서 인터넷 검색중에 찾은 집! TV 식신로드에 나왔다하여 찾아간 남영동에 위치한 서지스테이크 입니다. 엄청나게 오래된듯 허름한 인테리어에 좁은 골목길에 위치하고 있고 사설 주차장이 있지만 길이 일방길이라 저 같이 처음온 사람들에게는 주차하기가 조금 힘들듯 합니다. 네비게이션도 조금 모자라게 위치를 설명해주고..ㅜㅜ (지도검색보다 앞으로 50M는 더 와야 찾을수 있습니다. 모듬 스테이크와 부대 찌게 1인분을 주문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히히 처음 버터로 불판을 달궈서 스테이크의 맛을 더욱더 고소하게 만들어 주네요. 그리고 밑반찬들이 나오는데 오뎅볶음과 김치 그리고 계란말이를 주시는데 음식이 하나같이 저염식으로 만든듯 심심하니 좋았습니다. 여기 스테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