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2

만세! 문재인 대통령 효도정부로 기초연금 인상, 중증치매, 틀니 30%부담, 임플란트 비용

청와대에서 배포한 무료 달력 서비스를 보다가 눈에 들어온 김정숙 여사의 모습.2018년 9월 달력이다."어르신 잘 모시는 효도하는 정부"라는 타이틀과 함께 '9월부터 만 65세 이상 소득하위 70% 어르신께 월 최대 25만원의 기초연금을 드리겠습니다'라고 소개되어 있다. 참 기쁜 일이다.25만원을 준다니까 기쁜 것이 아니라 어르신에 대한 노력을 선언하고 표현하는 것에 기쁘다는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탯줄을 잘라준 할머니에게 감사를 보내고 김정숙 여사는 많은 외로운 어르신들과 통화를 하며 마음을 달래주고 참전 용사를 존경하고 독립군 후손들을 챙기고 그러니까 이 나라의 어른들을 챙기겠다는 의지가 문재인 정부에서는 계속 표출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원래 보수, 우익 정권이 잘하는 전략이다.좌익, 진보 세..

뉴스 리뷰 2018.01.05

홍준표vs손석희, 무상급식 KO승, 마지막 3단 반전

[홍준표/경남지사 : 무상급식이 아니라 무차별 급식. 말하자면 보편적 복지를 하려고 하는 거기에는 동의하기가 좀 어렵습니다.] 손석희쓰시는 용어는 무차별 급식으로 쓰시는데 저는 통상 쓰는 무상급식으로 일단 쓰겠습니다. 그런데 무상급식은 대표적인 보편적 복지로 자리 잡은 제도다라고 말을 합니다. 그래서 이른바 선별적으로 돌리기 위해서 일부러 앞장을 서셨다, 이렇게 이해하면 될까요? [홍준표/경남지사 : 일부러 앞장선 게 아니고 보편적 복지 제도라는 것은 담세율과 그리고 소득률, 빈부격차가 적은 북유럽에서나 쓰는 제도이지 우리나라는 그게 맞지 않는 제도입니다. 그래서 거기에는 동의하기가 어렵다는 말입니다.] 일단 홍준표 경남지사는 무상급식을 반대한다는 얘기를 꺼리고대신 무차별 급식을 하지 않겠다고 주장을 합..

뉴스 리뷰 2015.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