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메르스 환자 공무원 A씨(52)가 메르스 증상이 일어나고 나서 공중 목욕탕을 갔었던 사실은 뉴스로 여러번 보도됐다.대구 메르스 환자는 주민센터에서 근무하는 공무원인데 분명히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 갔었던 사람인데 당국에 신고하지 않고 본인이 통제할 수 있을 것 같았다는 변명을 한 역대급 환자로 알려져있다.자세히 시간 정황을 따라가보면 대구메르스 환자는 5월 27-28일 어머니가 입원한 삼성서울병원에 병문안을 갔었고 대구 메르스 환자의 어머니는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게다가 대구 메르스 환자의 누나 역시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렇다면 메르스에 대한 관심이 남달랐을 것이고 정보량은 일반인에 비해 훨씬 많았고 각종 뉴스와 자료를 끌어 모았을 것이 아닌가?잘 몰라서 그랬다는 것은 말이 안되고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