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AKKAI

매운맛 어디까지 가봤니 #1 매운맛.. 한국인이 좋아하지만 섣불리 먹을 수 있는 게 아닌 매운맛 저 또한 매운맛을 많이 좋아 하지만 항상 같이 먹을 수 있는 파트너가 없어서 못 먹는 일이 허다하다. 오늘 어찌하여 나의 아이폰 5가 슬립 버튼이 고장 나서 명동 a/s 센터에 들렸다가 이게 웬일? 11시 오픈이라는 말을 듣고 30분의 여유 시간이 남아 예전에 가끔 들렸던 라면집을 찾아서 고고씽!! 여기는 그 유명한 틈새라면의 본점이다. 이 창업주님이 예전 회사를 다니다 라면을 너무 잘 끓여서 회사를 관두고 좁은 골목의 라면집을 오픈하여 대박 난 집이라고 알고 있다. 후미진 골목길 옆에 2층에 위치하고 있고, 명동에서 유명한 충무김밥집 골목에 위치하고 있다. 이젠 편의점에서도 맛 볼수 있는 틈새라면이다.. 아..

개인적으로 본인은 매운맛이 좋다 항상 자극적이고 눈물 쏙 빠지게 매운맛을 원한다…. 항상 많은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에 그런가? 하긴 나 말고도 어떤 사람도 모두가 고민이 있고 스트레스를 받겠지…. 예전 김제동의 토크 콘서트에서 그랬다 어느 한 6살 아이가 있는데 자기의 고민은 바로 엄마가 아침마다 밥을 차려주시는데 자꾸만 밥에 물을 넣는 거란다…. 그 아이에게는 그것이 스트레스 일 거고 힘든 일 일 것이다. 그래서 누구나 다 힘들고 스트레스를 받는다. 나 또한 그렇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난 그 스트레스를 푸는 한 방법으로 매운 것을 먹는다…. 내가 얼마나 매운맛을 잘 먹는지 모르지만 한 예로 베트남에 가서 베트남 고추를 먹는데 거기 현지인도 잘 못 먹는 고추(엇…. 베트남어로)를 난 그냥 잘근잘근 먹을 정..